2014년 7월 18일 금요일

악마가 네 빛을 꺼뜨리려 하고 있어!

- 메시지 번호 623 -

내 아이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다음 이야기를 전해 주렴: 모든 아이가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빛은 그를 살아있게 하는 거야.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이니, 어둠이 그의 안에 퍼지지 않도록 잘 간직하고 기쁨으로 살아야 해.

악마는 네 빛을 꺼뜨리려 하고 있어. 악마가 너희 세상에 너무나 많은 장난과 사랑 부족, 그리고 증오를 가져왔기 때문에 하느님 아이들 안에 어둠이 점점 더 퍼졌고, 하느님이 주신 이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충전"할 수 있어.

내 아이들아. 너희 삶에서, 공동체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예수를 몰아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어둠이 모든 곳에 퍼지고 슬픔과 공격성, 절망과 체념이 너희 안에 퍼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을 살아봐라! 그분과 함께 살아가렴. 왜냐하면 오직 함께할 때만 새로운 왕국에 도달할 수 있고, 혼자서는 하느님의 적에게 길을 잃게 될 테니까.

내 부름에 귀 기울이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라. 그분과 함께해야만 너희 영혼이 사랑과 기쁨을 경험하고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분과 하나가 되어라. 그러면 아무런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 아멘. 그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를 사랑하시는 어머니.

하느님의 모든 자녀의 어머니이자 구원의 어머니. 아멘.

--- "어머니의 거룩한 말씀을 들어라, 그것은 바로 너희의 구원을 의미한다. 아멘. 주님의 천사 (일곱 성가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