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토요일

내 성령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여 끝까지 나에게 충실하도록 도울 것이다!

- 메시지 번호 610 -

나의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여기 있구나. 오늘 땅의 우리 아이들에게 다음 이야기를 전해주렴: 너희에게 생명을 주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빛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내 아들로부터 온다. 그분, 전능하신 아버지의 아들은 너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시며, 너희가 그분께 더 가까이 갈수록 이 기쁨은 더욱 커지고, 내 아들이 모든 너희 - 땅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간직하고 있는 친밀한 사랑도 깊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께 모두 가라, 그분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구원자이시다! 그분의 속죄하는 마음은 오로지 너희만을 위해 뛰고 있으며, 길을 잃었던 아이가 그분께 돌아오면 그분의 속죄의 고통은 깊은 사랑과 기쁨으로 변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그분께서 너희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이 사랑과 기쁨을 모두 고백하고, 다시 또 그분께 예스라고 말함으로써 돌려드려라. 이렇게 함으로써 그분의 고통은 완화되고 그분의 기쁨은 커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예수는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활짝 열린 팔과 마음으로 그분께서는 각 사람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시고 있다! 그러니 그분의 거룩한 구원자의 품속으로 달려가 완전히 그분 안에서 쓰러져라.

너희의 기쁨은 클 것이며, 내 아들이 너희에게 주시는 사랑은 지금까지 삶 속에서 경험했던 어떤 사랑보다 더 강렬하고 깊고 영광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며,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를 가까이 갈수록 더욱 깊이 너희를 감동시키고 퍼져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루어지리라.

예수님께 오너라. 왜냐하면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해서만 주님의 약속에 합당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너희를 사랑한다, 하늘의 너희 사랑하는 어머니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구원의 어머니이시다.

--- "나의 자녀들아. 땅 위의 모든 아이들에 대한 나의 사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것은 세상적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더 깊고 친밀하며 순수하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무조건적이며 모든 아이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찾을수록 더욱 깊어지고 커지는 유일한 참된 사랑이다.

나의 기쁨은 너희의 기쁨이다. 나는 그것을 모두에게 주지만, 진정으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만이 실제로 받고 느낄 수 있다. 나의 기쁨 안에서 사는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다.

그러니 나에게 오너라, 그토록 사랑받는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와 하나가 되어라. 아버지와 우리의 영광을 받아들여라.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을 너희 각 사람을 위해 준비해 두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너희의 예스를 드리고 함께 나의 새로운 왕국으로 들어가자, 그곳은 나를 찾고 끝까지 나에게 충실하는 모든 이들을 기다린다.

나의 자녀들아. 곧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니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되어 숭배하고 거룩한 미사와 너희의 거룩한 장소를 찾아라.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나에게 매우 가까워질 수 있으며, 내 성령께서 너희 안에서 일하실 것이다.

그분과 그분을 통해, 즉 성령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여 끝까지 나에게 충실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의 도움을 받아 미사와 예배 장소와 내가 너희 예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를 방문하라. 아멘.

나의 너무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의 예수가.

전능하신 아버지의 아들이자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자이시다. 아멘."

---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분의 부르심을 따르라. 가능한 한 자주 숭배하고, 너희의 거룩한 미사에 참석하고, 너희의 거룩한 장소를 가라. 기도하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왜냐하면 너희의 기도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 주님의 천사라고 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