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요일

어머님께서 너희를 기다리시고 성삼위에 대한 어머니의 충실함을 너희에게 유산으로 남기셨다.

2024년 5월 12일 루즈 데 마리아에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사랑한다.

지금 내 자녀들이 얼마나 불확실하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지!

내 자녀들의 필요는 그들이 현실 속에서 살아갈 수 없게 한다... (Cf. Prov. 1,7; Prov. 18,2; Prov. 29,11) 그들은 여전히 살고 있는 것과 이 순간의 진실에 일관성이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삶이 지나가는 동안 매 순간 기도하여 기도를 통해 행위와 행동을 내면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하라. 알리지 않고 발표하지 말고 겸손함 속에서 나의 형상대로 일하고 행동하도록 허락하라.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이것이 회개의 순간이다 (1) 내 자녀들아!. 다른 순간을 기다리지 마라, 창조의 변화와 함께 너희는 동시에 내면적인 변화를 나눌 것이다. 나의 영의 쏟아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cf. Jn. 14:15-17,25-26) 선한 의지의 사람들에게 열매를 맺는 나의 영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가 영혼의 적이 너희를 붙잡고 있는 무기력증에서 깨어나도록 하늘과 땅에 더 많은 표징들을 보게 될 것이다. 땅은 계속해서 강하게 흔들려 너희가 깨어나 회개하도록 할 것이며, 물은 인류의 죄악을 씻어내기 위해 다시 거듭 격동될 것이다.

나는 자비이며 너희를 부르고 있으므로 각자는 영적으로 살고 있는 진흙 속에서 나와 위로 올라 나의 영이 너희에게 양분을 공급하도록 허락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지극히 성스러운 어머니의 손으로부터 인간적인 욕망을 극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어머니의 겸손과 침묵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행동할 때 내 영광을 위해 하라, 형제자매들 가운데 가장 낮은 자리에 자신을 두어 너희가 나의 자녀임을 증거하라.

파티마에서와 같이 어머니께서는 모든 인류를 포괄하고 이 세대의 축복과 고통을 안겨주는 당신의 말씀을 유산으로 남기셨다. 또한 너희가 그녀의 자녀이며 그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어머님께서 너희를 기다리시고 성삼위에 대한 어머니의 충실함을 유산으로 남기셨다. 그녀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이시며 천국의 문이며 그분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은 승리할 것이다 (2).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긴장이 고조되고 더 많은 국가들이 전쟁의 무대에 진입하고 있다.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유럽은 전쟁의 도래 앞에서 괴로워한다; 러시아 지도자의 말들은 너희에게 제3차 세계 대전의 임박함을 묵상하게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자녀들아, 인간적인 교만이 신성한 소유물을 파괴하기 전에 내가 개입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물이 땅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땅은 흔들린다. 산프란시스코를 위해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어머니는 인류의 어머니이시고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하고 계신다. 그분을 사랑하라, 나의 자녀들아.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어둠이 다가오고 있으니 너희 마음속에 나의 빛을 간직해라.

매우 사랑하는 이들아, 나의 축복을 받으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당신의 예수님

지극히 순결하신 마리아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정결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1) 개종에 대해 읽어보세요...

(2) 마리아님의 거룩한 심장의 승리에 대해 읽어보세요...

루스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음 내용을 너희와 함께 나누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의 자녀로서, 우리는 그분께서는 무한하신 은총을 열어두고 계십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참회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준비이며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심각한 사건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인간으로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한순간 사이에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난이 멈춘 것 같더라도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음을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말해주어라."

우리는 이러한 정체기에 가장 경계해야 하며 우리 복되신 어머니의 손에서 불을 밝혀야 합니다. 마리아님의 거룩한 심장이 결국 승리하고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예고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따라서 인간이 그것들을 보지 못하더라도 별은 항상 빛납니다.

우리 성심 안에서 연대하여 마리아님의 덮개 아래 보호받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