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3년 4월 8일 토요일
내 아들, 나의 작고 위대한 왕이 무덤에 누워 지옥으로 내려가 다시 부활하셨다.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해진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 성 토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의 모성적인 마음은 엘더 시메온의 예언을 떠올렸다 (참조. 루카 2:33-35).
내 아들, 나의 작고 위대한 왕이 무덤에 누워 지옥으로 내려가 다시 부활하셨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나의 “Fiat Mihi”와 함께 내가 감수한 큰 시련이다. 성부의 뜻 안에서의 완전한 믿음과 나에게 희망을 불어넣으신 내 아들 덕분에 이 성 토요일에 힘낼 수 있다.
어머니로서의 슬픔 위에, 나의 아들이 이루시는 영원한 구원의 계획에 대한 굴복이 있으며 나는 그 발자취를 따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친밀하게 연합하고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질 수 있도록 성부의 집을 향한 믿음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촉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나는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걸으신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이 다니셨던 곳에서 거듭되는 고통으로 마음이 상했다. 넘어지시는 모습, 그분을 밀치고 모욕하시는 모습을 되살렸다. 키레네 사람을 기억하며 모든 복을 위해 성부께 간구하였다.
나에게는 고통과 침묵 그리고 애도의 날이었다.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오직 기도뿐이며, 믿음과 고통이 하나 되어 후대에 저질러질 불의에 대한 속죄로 성부께 바쳐지는 슬픔과 고통 앞에서 울부짖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떤 이유로 용서를 구하거나 감사를 표하고 형제의 작은 친절함에 감사하지 않으려 할 때 너무 늦지 않도록 하라. 모든 행위와 행동은 마치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펴보고 느껴야 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단 한 순간도 허비하지 말고 고해 성사를 받으러 가라.
무엇보다 겸손하고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이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부활하셨음을 기억하라.
다가올 크고 심각한 사건에 직면하여, 일어난 일을 놀라워하며 살아있게 지켜주시고 연합시켜 주신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께 감사할 것이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전쟁은 더욱 뚜렷해지므로 너희는 스스로를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마라.
얘들아, 북미 대륙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으니 제발 기도해라. 곧 큰 자연 재해가 닥칠 거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부활하신 신성하신 아드님을 바라보는 데서 오는 무한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어야 한다. 내 영혼은 고양되고, 내 기쁨은 형언할 수 없다::
내 아들은 살아 계시다!! (참조. 루카 24, 5-6; 요한복음 19, 25)
모든 것이 이루어졌고 기쁨이 나를 관통하여 서로 마주보며 또 다른 찬가를 부르기 직전까지 스며든다.
서로를 바라보고 각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닌 인간 존엄성을 통해 가치를 부여하라.
성전이 빛나고 기쁨은 그분의 자녀들의 마음으로 돌아온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보호하며 두려워하지 마라.
사랑한다.
엄마 마리아
가장 순결한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가장 순결한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가장 순결한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루스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 자녀 안에서 함께 기도합시다.
이제부터 어머니께 간청합니다. 저를 버리지 마시고 제 도움과 힘이 되어 주시어 당신의 신성한 아드님께 충실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사랑의 열매 맺으신 복된 성막, 문을 닫지 마소서. 창조주님의 손길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저 앞에 서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신 당신은 복되십니다. 제 길을 보여 주십시오.
여인이시여, 새 언약의 방주이시고 진정한 생명을 알리는 무지개이십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께 간청합니다. 당신의 손으로 저를 붙드소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어서 와서 저를 찾으소서, 당신 없이는 저는 공허합니다.
제 주님이시여, 제 길을 밝혀 주는 빛이 되어 주시고, 제 길을 보여주는 별이 되어 주십시오.
제가 가는 길을 혼동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등대에서 저의 영혼이 평화와 기쁨으로 쉬는 곳을 지켜 주는 파수꾼이 되어 주소서.
두려움이나 고통에 굴복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도록 언제나 당신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주기도문을 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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