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8년 5월 2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나의 거룩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마음은 너희 각자를 향해 넘치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인류의 어머니이며, 너희가 나에게 드리는 모든 기도와 간청을 받아들여 하느님 아버지의 딸이자 하느님의 아들의 어머니요 성령의 전당으로서 삼위일체 천상좌에 올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드님의 가르침 속으로 들어가 믿음을 다시 불태워 이 순간들에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하라.

성체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고 성체의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받기 위해 적절히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마라.

자녀들아, 성체를 영하기 전에 용서해야 할 사람들을 용서하고 개인적인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며 그 몸의 머리이신 나의 아드님을 받으려는 확고한 의도를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라.

자녀들아, 미리 준비 없이 성체를 영하지 말고 너희 자신의 파멸거리가 될 음식을 먹거나 마시지 마라 (참조: 고린도전서 11장 29절).

너희는 성체를 보고 있지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너희 안으로 들어가 보아라. 영적인 효과가 무한하고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을 허락한다면 말이다.

너희는 나의 아드님이 머리이신 신비로운 몸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 몸의 지체로서 그 머리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이 나의 아드님을 거스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내 고통은 더욱 심해진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 중 누구도 길을 잃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아드님을 거스르는 어리석음에 계속 머무른다면 악이 쉽게 너희에게 달라붙어 그를 위해 봉사하게 될 것이고, 너희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행동할 것이다. 악마는 자신에게 굴복하는 자들을 큰 악의 기술로 훈련시켜 모든 순간과 인간이 진화하는 모든 분야에서 그를 섬기게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적으로 배고픔을 느끼며 평화와 정의, 진실, 거룩함에 대한 갈망을 느껴라. 선행을 행하고 살아가며 의로움과 지혜를 향한 갈증, 성경의 지식, 나의 아드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하라. 나의 아드님께 너희가 그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목마르게 살아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순간들은 확고하고 강하며 결단력 있어야 할 때이다. 영적인 길에서 후퇴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깨어 있도록 하라.

땅은 평화가 더 이상 평화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다가오면서 빠르게 돌아간다.

전염병이 인류에게 올 것이며,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것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알고 있다; 과학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직면하여 나의 도움을 무시하지 마라.

이 달은 특히 이 어머니께 바치도록 하라; 나는 너희가 나에게 구하는 모든 것을 위해 끊임없이 간구하며, 너희의 탄원을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에 올린다.

이달 동안 집에서나 장소에서, 모임이나 교회에서 기도하고 명상할 때

거룩한 로사리오를 바치면 나는 기도를 드리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가 필요로 할 때마다 나의 영구적인 영적 보호의 은총을 주겠다.

순결의 복음을 아이들에게 베풀어 그들이 그것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리라, 만약 내가 그렇게 허락한다면...

젊은이들에게는 나의 보호 아래 자신들을 맡기면 인내의 선물을 주겠다…

어른들에게 악에 굴복하지 않도록 분별력의 은총을 베풀 것이다 …

노인에게는 악에 잠들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분별력을 위한 빛을 주겠다…

나의 아드님을 향한 사랑을 불태워라, 그분은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고통과 기쁨의 길을 알고 있다. 자녀들아, 반쪽짜리 마음으로 살지 않도록 분별력을 갖도록 하라.

만약 누군가가 너희에게 반쪽짜리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나의 아드님의 진실이 아니다; 그분은 죄를 죄라고 부르고 선을 좋다고 부른다. 이 순간에 혼란스러워하더라도 오류에 굴복하지 마라.

인간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지구에서 계속 나아가지만, 사실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는 반쪽짜리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악마의 대열에 합류하여 자기 형제자매를 박해하는 때가 올 것이며, 이는 적그리스도의 인간 소유와 함께 큰 재앙을 겪게 될 것이다 (참조: II 베드로 2,1-3; 3, 17).

내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특히 니카라과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은 압제자들 때문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은 격렬하게 고통받는다.

하와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땅이 힘차게 흔들린다.

특히 칠레 백성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들은 땅의 흔들림에 직면하여 고통받는다.

아이들아,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되지 마라… (마태복음 7:21) 그리고 신성한 진리에 전념하지 마라.

내 아들의 교회는 짓밟히고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아이들아. 내 아들만의 평화를 가져다.

나의 축복을 받아라.

마리아 어머니

가장 순수한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가장 순수한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가장 순수한 하느님 성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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