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즈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나는 내 자녀들을, 모두를 축복한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다. 왜냐하면 온 인류는 다 내 자녀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각성으로 향하는 길에서 나의 백성의 순간은 힘겨운 일로 변하고 있다. 인간성을 위장한 세상적인 것에 침투하여, 선과 용납할 만하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선을 죽이는 힘겨운 투쟁이다. 인간을 타락시키고 본능적이고 영적으로.

무지하게 만들며, 인간의 우선순위를 뒤바꾼다. 그 우선순위는 구원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어야 하지만 말이다..

나의 백성은 무기력한 상태로 남아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 무기력이 인간을 영적인 심연의 벼랑으로 몰아넣는다.

나에게 아무것도 바치지 않고 희생하지 않으며, 주목받기를 원하고 형제자매들을 모욕하며, 인간의 고통에 무관심한 자는,

친밀함을 경멸하는 자 – 비방하는 자, 어리석은 자, 아버지의 계명에 순종하지 않는 자, 성례를 멸시하고 타인의 고통을 기뻐하는 자는,

아버지의 집에서 들려오는 부르심을 듣지 못하는 자는,

나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나의 아이가 나로부터 멀어지고 회개하지 않으면 길을 잃게 될 위험에 처한다..

나의 백성 여러분, 교만의 왕이 인간에게 침투하여 뿌리내리도록 한다. 내 자녀들은 성령으로 계몽받았고 교만에 기뻐해서는 안 되며 겸손함 속에서 기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 채 교만하게 행동할 것이다.

너희는 백성으로서 가르침을 받고 있다. 각 계시마다 부적절하고 죄 많은 것에 대해 경계하라고 가르쳤고, 세상의 흐름 속에서 진흙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흐름은 나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반역의 징조로 악마와 합류한다. 악은 너희에게 방종과 문란함, 거짓을 제공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원하는 것을 쉽게 얻도록 한다.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선한 일 안에서 행동하고 있다고 믿게 만든다. 그리고 나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준다.

너희는 계시를 실천하도록 가르침을 받은 백성이다. 진실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이 계시를 실천하여 믿음 안에서 힘을 얻고, 의식하고 확신하며 내 말씀을 알고 나와의 강한 연합을 이루며 회개하고 분별력을 가지고 겸손하게 –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으로 태어났다. 내가 너희를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 내 성령이 너희와 함께하며 분별력을 가지고 인도하고 가르친다. 어머니가 모든 이들을 위해 중재하신다. 하지만 아직 너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을 찾지 못했구나… 바로 이것이 사랑이다..

인간의 본질에 필수적인 요소, 결코 부족해서는 안 되는 것.

왜냐하면 우리의 사랑이라는 양념이 부족하다면 내 자녀들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될 수 있는 공허한 인간은 말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이것은 어떤 존재에게서 과거에 존재했지만 인간의 마음이 굳어지면서 시들어버린 요소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류의 상당 부분이 혼란과 반역, 불일치함, 공산주의와 그 오류들, 질투심, 자선 부족 그리고 해로운 인간적 자아 속에 빠져 버렸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구원의 계획 안에서 나는 너희가 충실한 참여자가 되도록 부르고 있다.

형제자매들을 돕는 것은 내 말씀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인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너희가 혼자인 것 같거나 그렇게 생각할 때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나는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신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기도해라, 아이들아, 기도를 해라. 전쟁은 위협에서 현실로 변하고 있다.

얘들아, 기도해라. 내 교회 안의 폭풍은 계속될 것이다.

얘들아, 기도해라. 영국을 위해 기도해라. 그곳은 흔들릴 것이고 테러가 침범할 것이다.

얘들아,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라. 고통이 다가오고 있다. 그곳은 흔들리고 자연의 재앙에 시달릴 것이다. 로마는 끊임없이 울 것이다.

얘들아, 인도네시아를 위해 기도해라. 화산 때문에 고통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콜롬비아는 내 어머니께 저지른 죄로 인해 고통받을 것이다. 이 백성의 어리석음은 패배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내 작품과 행동의 거울이 될 수 있다.

악은 나를 따르는 자들을 향해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영원한 구원에서 멀어지지 마라.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마라 (참조 Mt. 23,3). "영과 진리로" (Jn 4:23) 내게 속하라. 성장해라, 멈추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일하고 나의 뜻대로 행동하며 계속 자라라. 너희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라, 나에게서 멀리 있는 자들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사랑으로 대하라.

내 부름에 무관심하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로 인해 고통받는다. 그들은 내가 거절당한 것을 후회할 것이다.

말씀. 나의 천사 평화의 수단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은 여전히 무관심하며 너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예언을 한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내 목소리를 듣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게 된다. 나는 동시에 인내심이 많고 정의롭다.

나의 천사 평화가 너희를 보고 있다. 그는 진실성, 믿음, 신뢰, 너희 안과 너희 가정 안에 있는 평화를 간절히 구하고 있다.

너희는 내 종말 시대의 사도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내가 가르친 대로 살아야 하며 그래야 나의 천사 평화가 너희에게 무관심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하늘 금고에서 중요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니 대부분은 알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내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다른 곳에서는 나에게 주지 않는 평화와 사랑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

나는 너희의 주인과 구원자로서,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끌려오도록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사랑하라고 부른다.

나는 너희가 길을 잃지 않도록 너희와 함께하며 삼위일체에 충실해야 한다. 나 또는 나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의 자녀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나의 사랑이 땅 위를 걸으며 내 사랑을 맡길 영혼들을 찾고 있다.

내 축복으로 너희에게 양식을 주어 악에서 멀리하도록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고 내 눈의 동자이다 (참조 Dt. 32,10).

너희 예수님

지극히 순결하신 마리아 만세, 죄 없이 태어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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