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5월 3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나는 우리 어머니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고, 각 인간 존재가 품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그 안에서 진실이자 생명이기에 우리의 우선순위와 일치하는 내용에 대해 명상하고 있었다.
성모 마리아님: 딸아, 나를 기다렸니?
루스 데 마리아: 네, 어머니.
그분은 너무 아름다우시어 황금빛 옷으로 날 감싸주시는데, 흰색 디테일로 정교하게 수놓아져 있고, 그분의 장막은 천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다 덮는 햇살과 같으시다. 그분은 너무나 순수하셔서 이 순결함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성모 마리아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의 모성을 바치는 이번 달에 나는 평화를 지키기를 원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이들이 내 아드님을 향한 공격적인 몸짓으로 날 심하게 괴롭힐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은 축복을 보내야 한다. 내 아들에게 순종하는 자에게는 은총을 베풀 것이다.
어둠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슴에 어둠으로 채웠다. 나는 죄인들을 회개하라고 부르지만, 그들은 자신의 죄 속에 고집스럽게 머물러 있다. 그들은 나의 요청을 조롱하고 더욱 기뻐하며 악과 결합한다.
루스 데 마리아:
어머니,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대한 이토록 큰 고통에 어떻게 보상할 수 있을까요?
성모 마리아님:
사랑하는 자들아, 선을 행하고 평화를 지니며 너희 안에서 내 아들의 임재를 증거함으로써.
내 아들과 나를 알고 호소에 대해 아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책임이 있는지! 그것은 축복이자 동시에 막중한 책임이다. 우리는 우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행동할 수 없고, 잠시라도 악이 너희에게 스며들게 하여 형제자매의 고통을 일으키거나 넘어지는 이유가 되어서도 안 된다.
인류에 대한 호소! 그것은 축복이자 동시에 막중한 책임이다. 우리는 우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행동할 수 없고, 잠시라도 악이 너희에게 스며들게 하여 형제자매의 고통을 일으키거나 넘어지는 이유가 되어서도 안 된다.
내 아이들아, 나는 세상적인 것에 빠진 너희 형제자매들이 견디는 힘든 길에서 선을 촉진하는 자로 너희를 불렀다.
사랑하는 자들아,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대하는 연약함 때문.
영적 길에 무관심하면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약해지고 악은 쉽게 먹잇감이 된다.
악의 행동은 수동적인 상태로 남아 있지 않았다. 오히려 빠르게 움직였고, 순간의 서두름 속에서 살아가는 내 아들의 백성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회적 불안정 등 다른 것들 중에서 외부적으로 살아가며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아이들아, 너희는 성령께서 더 영적이 되라고 부르시는 이 순간의 새로움을 받아들여야 하며 내 아들과의 연합을 유지해야 한다.
영적인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외부를 분리하지 않으며 동료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영성이 그의 안에 들어가서 내 아드님과 완전한 친밀함 속에서 그러한 일과 행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내면의 사람, 영적인 사람은 자신의 동료들을 함께 걸어가도록 초대한다. 그는 배제하지 않고 그가 경험하는 이러한 새로움 안으로 모두를 포함시키기를 원하며, 고통을 받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것이 봉헌의 이유이며 따라서 기쁨이기 때문이다.
인간 존재 안에 있는 것 - 즐겁고 신성한 빛으로 가득 찬 것 - 이 인간 외부와 그의 주변에 옮겨진다. 그 안에서 그리고 동료들을 향한 성령의 작용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금은 모두가 자신의 일과 행동을 정당화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진실에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 변덕스러운 의미로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자신들이 모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리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방탕함을 정당화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과목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믿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과 같거나 최후의 말이나 가장 큰 지식을 갖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적으로 살아라; 내 아들을 구하라, 그분을 갈망하며 그분과 하나가 되어라.
사랑하는 이들이여, 성체에 대한 큰 모독이 비밀리에 뿐만 아니라 공개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나의 자녀들은 진실을 깊이 파헤치지 못하여 그것들을 눈감아 버린다. 악마의 추종자들이 내 아들께서 거룩한 성체 안에서 받으시는 경멸심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모독을 저지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축복받은 빵 조각을 가져간다! 사랑하지 않음으로 인해 마음이 비난과 불감사로 가득 찬 손들이 너무나 많이 성체를 받는 내 아들을 받아들고 있다. 교회 안에서 내 아들에 대한 무례함이 넘쳐나며, 그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매우 냉담하게 본다.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여러 번 너희를 불러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세세한 사항까지 설명했는데, 영적으로 준비하고 가장 중요한 것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사람은 오해하여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은 무관심하게 받아들이며 이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또 다른 사람은 내 말을 조롱하며 내가 발표하는 것은 이미 지나갔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나의 말씀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한 것이다. 마치 아들과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결단력 있고 겸손하여 신성한 도움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 손을 잡고 버리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만 있다면 함께 길로 데려간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하와이를 위해 기도해라. 불에 놀랄 것이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영국을 위해 기도해라. 예상치 못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칠레를 위해 기도해라. 흔들릴 것이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거짓 평화 협정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모든 사람을 너무나 많이 사랑해서 아무도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즉시 받을 것이다.
나는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 앞에서 인간의 중재자이다. 기도해라, 자녀들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면 누구를 위해서든 중재자가 되어주겠다.
절망하지 마라, 자녀들아. 열심히 일하고 행동하는 것은 악에 맞서는 보호막이 된다.
기도해라, 너희 안에 있는 것을 형제자매에게 증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라.
나의 딸아, 내 자녀들이 절망하지 않도록 해라: 그것은 믿음 부족이다. 그들에게 왕의 아이들이므로 죄를 포기하고 죄 사면과 개정 의지를 받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주어라.
나는 모든 인류의 어머니이며,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지 마라; 성체 안에서 내 아들을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 인류는 더 큰 혼란에 빠져있다: 그것은 악이 쉽게 행동할 수 있는 비옥한 땅이다. 산만해하지 말고 인간의 삶의 중심인 그분에게 집중하라: 하느님, 하나이자 삼위일체. 아무도 신성한 손길로부터 버려지지 않는다.
서둘러 우리 거룩한 심장으로 들어가라.
와라, 자녀들아, 도움이 없는 사람들, 배고픈 사람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들을 환영할 손을 내밀어라. 내 아드님께 사랑받지 못한다고 믿는 겸손한 이들이여, 와라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 아이들 중 누구도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마음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마리아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태어나신 성모 마리아님께 경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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