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가장 거룩한 성모 마리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티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을 계속 동반해라.
얘들아, 모두가 구원을 위해 부름받았다. 어떤 이들은 무지함 때문에 잘못된 길을 만나기도 하고 심지어 구원을 거부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함께 속죄하고 나의 아드님의 수난에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부족함을, 곧 교회를 위하여 그의 몸인 교회 안에서.” (1)
대부분 사람들은 슬픔이 그들에게 다가오지 않는 한 자신을 그리스도교 신자라고 부르기 쉽다. 하지만 고통이라도 조금만 느껴져도, 그것이 구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사라지기를 간청한다.
나의 아드님은 당신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겸손한 자들을 선택하신다. 그들은 복음서를 반밖에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기꺼이 모든 것을 바치려는 사람들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들 가운데 배운 사람도 많지 않고 덕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음을 본다. 나는 신성한 자비를 찾으러 오는 사람들을 본다. 또한 거룩한 장미 기도문을 바치고 형제자매를 위해 중재하려는 많은 영혼을 보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올바른 길을 걷게 되고 결국 배운 사람이 되고 덕이 있고 충실해질 것이다.
모든 것 가운데서 나는 장미 기도문을 한 손에 들고 십자가의 신성한 광기를 대담하게 찾아 나서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비판하는 자들을 본다. 비판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돌을 던져라…” (2)
얘들아, 사람은 선과 악의 두 가지 길이 앞에 있다.
그가 선을 선택하면 비판받고 모욕당하고 중상모략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풍성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그가 악의 길을 선택하면 세상은 그를 잘 대하겠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분노—사탄의 특징적인 성격—와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무지가 만연하다. 이것이 서로를 제거하기 위한 변명거리를 찾도록 만든다. 이러한 행동은 나의 아드님께 너무나 큰 고통을 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나의 아드님의 고통과 함께 괴로워하는가’자신의 개인적인 영광이나 갈채, 명예로운 자리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그 수가 적은 이유다.
얘들아, 기도해라
• 사탄의 속임수에 현혹된 형제들을 위하여,
• 이 순간의 현실에 눈을 뜨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 이 세대에 죄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러한 자녀들은 혼자 길을 잃는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나의 아드님께 불쾌감을 준다. 그들은 많은 영혼을 함께 끌고 간다.
얘들아, 중동에서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늘어나는 불경건함과 박해를 위해 기도해라. 이 악행은 퍼져나갈 것이다.
얘들아, 방사능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라. 이것은 이 무의식적인 세대에 대한 재앙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드님께 너무나 큰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회개하라. 당신이 사랑으로 가득 찬 그의 신성한 손을 수없이 못 박는 때에 대해서도 회개하고, 형제들에게 나의 아드님의 말씀을 전하는 적극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 것에도 회개해라. 무기력이 대부분 너희들을 휩쓸었다. 얘들아, 이 악행이 너희를 사로잡도록 두지 마라.
나는 당신과 함께한다. 나의 손은 내가 들어오라고 문을 두드리는 것을 결코 지치지 않는다.
축복하노라.
성모 마리아
매우 순수한 하느님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매우 순수한 하느님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매우 순수한 하느님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1) 콜로사이서 1장 24절, 개정 표준 번역본 가톨릭판
(2) 요한복음 8장 7절, 개정 표준 번역본 가톨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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