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대성당)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성 베드로는 내 교회의 기둥이고 너희는 그 유물을 모시고 있는 것을 복되게 여겨라. 성 베드로에게는 내 교회의 열쇠가 주어졌고 그는 초대 교황으로서 교회를 이끌었다. 성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사도였으며, 그들을 나의 교회 구성원으로 전도했다. 너희는 그의 모든 여행에서 성 바울의 많은 서간을 읽었지. 이번 한 주는 성 요한이 쓴 계시록서를 통해 종말에 대해 읽고 있다. 또한 강림절이 시작되기 전에 교회의 해를 마무리하는 ‘그리스도 왕 대축일’을 준비하고 있구나. 다음 주에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함께 나누며 서로 방문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모든 것에 대해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 연감이 이번 계절에 혹독한 겨울이 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미 뉴욕 버팔로 지역에는 1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고 몇천 명의 고객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1미터가 넘는 눈을 다루기 힘든데, 게다가 정전까지 되면 따뜻하게 지내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천연 가스 난방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장작난로와 등유 난로를 준비해 두어라. 너희 피신처 사람들은 이러한 전력 중단에 대비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준비된 것은 아니다. 전에 정전이 된 적도 있었으니, 혹독한 겨울을 위해 조명과 대체 난방기를 미리 준비해 두어라. 사람들이 난방비 증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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