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들아, 복음에서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라고 들었지? 요즘 번역본에서는 '영혼'을 '생명'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영혼은 영원하고 너희의 육신적인 생명은 일시적이며 결국 먼지가 될 뿐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사라질 너희 필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불멸의 영혼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니 모두가 내 은총과 성사들을 활용하여 나의 도움으로 자기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데 힘써야 한다. 이것이 내가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에게 깨끗한 영혼을 유지하도록 격려하는 이유이다. 언제 죽게 될지, 혹은 내가 다시 오실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깨끗한 영혼으로 늘 준비되어 있고 나의 심판에서 나를 만날 자격이 있을 것이다. 심판 날에 사멸의 죄 속에서 발견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지옥에 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겠지?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너희가 삶의 중심으로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고 싶다면 매일 모든 일을 나의 영광을 위해 봉헌하고, 세상적인 업적을 자랑하지 마라. 매일 미사에 참석하고 묵주기도를 바르도록 해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해야 하니, 선행을 통해 이웃을 도우며 손길을 내밀어라. 너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성사를 통하여 영혼들을 전도하며 믿음을 나누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도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옥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나의 은총을 신뢰하여 너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구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악마와 사악한 존재들이 겉으로 그리고 내부로부터 내 교회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 종말의 또 다른 표징을 보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에서 많은 교회들이 불타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똑같은 파괴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뒤집힌 이후 최고 법원 결정 때문에 미사 중에 직접 교회 안에서 시위를 벌이는 친-죽음 세력의 공격도 보고 있다. 일부 교회들은 낙태와 안락사에 맞서 싸우는 것에 대한 공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사제들 중에는 해고되어야 했던 소아성애자들도 있었으며, 변호사들이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많은 소송을 교회를 상대로 제기했다. 어떤 경우에는 교구에서 파산 선언을 해야 했다. 최근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너희 교회들은 많이 문을 닫혀서 미사와 고해성사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인터넷으로 매일의 미사를 시청해야 했지만, 영적인 성찬만 받을 수 있었다. 심지어 지금도 코로나 공포로 인해 일요일 미사에 오는 사람 수가 줄어든 것을 보았다. 주교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를 열면 수천 달러의 벌금을 물릴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내 교회에 대한 더 심각한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그들이 본당에게 토지세를 지불하도록 강요하고 너희 정부는 새로운 전염병 바이러스로 인해 너희 교회를 폐쇄할 수도 있다. 교회가 문을 열기가 어려워질 때, 신뢰하는 사제와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는 나의 피난처에 와야 할 때 나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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