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십자가의 성 요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나는 너에게 천사들이 매 미사에 와서 제병 안에서 나의 참된 존재를 존경하고 찬양한다고 말했지. 지금 네게 보여주는 환상에서는 내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교회에 천사들을 가득 채우고 있어. 그것은 왕이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했던 비유를 상기시켜 주네. (마르코 14:15-24) 많은 사람들이 오지 못할 변명을 했으니, 왕은 자신의 연회탁자를 채우기 위해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데려왔어. 매 미사 때마다 나도 또한 초대받았지만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교회에 천사들로 가득 채운다네. 그러니 나는 모든 미사에 나의 거룩한 존재를 존경할 수 있도록 교회를 꽉 채우고 있어. 매일의 미사에 너를 초대해 주신 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내가 매일의 미사를 오는 사람들에게 성체성사로 나를 영하기 위해 내 교회에 가득 차게 해 준 것에 대해 특별한 은총을 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이여, 너희는 왕이 자신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려고 네 명의 유대인을 불타는 용광로에 넣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내 백성도 또한 몸 안에 칩을 거부할 때 악한 자들로부터 위협을 받게 될 것이고, 그들의 사악한 신들을 경배하기를 거부하게 될 것이다. 이 악인들이 너희의 생명을 위협할 때 나는 나의 피난처로 나에게 충실한 사람들을 부를 것이며, 내 천사들은 이러한 악인들이 해치는 것을 막을 것이다. 나를 계속 믿는 것에 대한 너희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보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충실하고 몸 안에 칩을 거부하라. 나는 네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로 하는 음식, 물, 연료를 제공할 것이다. 나의 피난처의 모든 사람들이 보호받고 그들의 필요품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내 능력이 너희의 필요를 늘릴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악인들이 위협할 때마다 나에게서 온 천사들을 불러달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