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성 세실리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차 안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듯이, 나는 경고와 적그리스도의 환난기에 접어들 것이니 좌석에 꽉 매달리기를 바란다. 오랫동안 내 메시지를 통해 종말을 준비해 왔는데 이제 이러한 사건들의 시작 조짐이 보이는구나. 이러한 사건들에 대한 너희의 가장 큰 대비는 좋은 영적 생활인데, 왜냐하면 도움과 보호를 위해 나를 신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잦은 고백성사, 매일 기도와 내 복되신 성체를 경배하는 시간을 통해 너희 영혼을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환난에 대한 또 다른 대비는 나의 피난처 천사들과 함께 너희 보호를 위해 나에게로 오라는 부름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수품으로 가득 찬 배낭을 가지고 20분 안에 내 피난처로 떠날 준비가 되어야 한다. 나는 많은 피난처 건축자들에게 자신에게 보내질 신실한 자들을 위한 숙식 시설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나의 피난처에 도착하면 너희는 모두 3년 반 미만의 생존을 위해 일할 배정을 받게 될 것이다. 내 복되신 성체를 끊임없이 경배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너희의 필요를 늘려주시는 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의 피난처 천사들은 악한 자들이 너희를 볼 수 없도록 너희 피난처 위에 보이지 않는 방패를 씌울 것이다. 환난기 내내 너희는 피난처 안에서 보호받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연옥인 환난을 견디기 위해 나를 신뢰해야 한다. 나의 표징으로 이마에 십자가를 가진 믿는 자들만이 나의 피난처로 들어올 수 있으니, 이때를 대비하여 너희 가족이 개종하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현명한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에 대한 복음을 읽었을 것이다. 현명한 다섯 처녀는 내 혼례 잔치를 위해 등잔에 여분의 기름을 준비했다. 이것은 나의 신실한 자들도 내가 너희를 내 잔치로 부르시 때 영혼을 준비해야 함을 나타낸다. 기도, 미사, 경배, 고백성사, 단식을 통해 영혼을 준비할 수 있다. 삶의 초점을 나에게 맞춤으로써 나는 너희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며 진실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등잔을 준비하지 못했고 기름을 사러 상인들에게 가야 했다. 그러나 문이 닫혀 잔치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주님, 주님이라고 불렀지만 나는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나와 친밀한 관계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일요일 아침에 한 번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기도와 미사에서 매일 내게 이야기해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너희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죽었다. 나의 모든 행위에 대한 감사로 나와 이웃에게 너희의 사랑을 돌려줄 수 있다. 삶의 중심으로 나를 허용함으로써, 그러면 내가 너희를 알 것이고 너희의 사랑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천국에 도착하면 내 혼례 잔치 탁자에 자리를 환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