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두 본문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보았다. 첫 번째 본문(사도행전 4:8-12)에서 성 베드로와 성 요한은 장로들에게 절름발이 거지가 내 이름으로 치유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자 성 베드로는 ‘하늘 아래 사람에게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아니하였으니’라고 말했다. 너희는 나를 믿음으로써만 구할 수 있다. 복음 본문은 나의 사도들에게 나타난 세 번째 모습이었다. 그들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그물을 던지라고 말했고, 153마리의 큰 물고기를 잡았다. 그들은 엄청난 어획량에 깜짝 놀랐지만, 이것은 그들이 모든 나라로 가서 나를 위해 영혼을 전도하러 갈 것임을 보여주는 표징이었다. 그들은 다시 내 앞에서 기뻐했다. 이 또한 나의 신자들 모두에게 너희 역시 모든 나라로 나가서 부활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도록 부름받았다는 표징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사순절 동안 금식하고 단 것을 먹지 않은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었고 기분도 좋아졌을 것이다. 몸에 좋은 올바른 종류의 음식을 읽는 것은 좋다. 평생 적절한 식단을 섭취하면 체중을 줄이고 당뇨병이나 신장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네 몸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배우면 피해야 할 음식과 너에게 더 나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식품의 영양 상태를 계속 살펴보아라. 몸을 돌보는 것은 과식이나 탐욕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나친 욕심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탐이 네 삶을 지배하도록 두지 마라. 식습관과 매일 운동을 결합하면 또한 몸을 잘 관리할 수 있다. 매일 기도 생활은 나의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너의 영적 생명을 내게 가깝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육신을 잘 먹여야 하고, 영혼도 거룩한 강복과 고백으로 적절히 양육해야 한다. 네 영혼이 영원히 살아갈 것이므로 이 세상에서 영혼을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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