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성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포스카 식사를 와인과 마사빵, 쓴 풀, 그리고 어린 양으로 함께 나누었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이 파스카 축제 때 했던 것처럼 너희가 내 성체를 무교병으로 기념하는 이유이다. 나는 빵과 술에 기도를 바쳤는데, 너희는 미사의 발원 기도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파스카와 다른 점은 사제가 빵과 술을 나의 몸과 피로 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빵과 술이 내 실제 몸과 피로 변화되는 성변화이다. 비록 너희가 빵과 술의 외형적인 모습에 물리적인 변화를 보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것이 너희와 함께하는 나의 진정한 임재라고 믿는다. 이것은 내가 성체 안에서 너희에게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인 내 자신을 온전히 주는 것이다. 성목요일 없이는 미사를 드릴 수 없고,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 없이는 말이다. 너희 죄를 위한 나의 생명의 선물이야말로 미사의 희생 본질이다. 미사는 매주 일요일에 신자들을 모아 나에 대한 사랑과 내 성체 임재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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