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6월 9일 토요일
2018년 6월 9일 토요일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생활 속도를 늦추기를 바란다. 하루를 끝내지 못하는 활동으로 채우는 데 삶의 초점을 맞추면 좌절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즐겁게 살 수 없을 것이다. 필요한 것을 돌보고 나서 사람을 돕고 기도생활에 시간을 내도록 하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인간적인 일보다 훨씬 더 필요하다. 너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왔으니, 이것이 내가 하는 것처럼 예수님 중심으로 삶의 초점을 맞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예수님과 나는 매일 그분의 뜻대로 살았기에 하나의 심장으로 이어져 있었다. 너희가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죄에 대한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내 아들은 너희의 죄를 위해 죽으셨으니, 사랑의 길을 따라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 결국 영원한 목적지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주님과 함께 천국의 기쁨 속에서 살 수도 있고, 악마가 너희를 미워하고 고문하는 지옥의 영원한 불꽃 속에 괴로울 수도 있다. 악마는 육체에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 너희를 유혹하려고 하지만, 너희의 영혼은 창조주이신 예수님께 이끌려야 한다. 그분만이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서 우리 두 마음과 합쳐지고, 천국으로 가는 길에 힘을 얻기 위해 우리의 사랑을 받으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성경에는 종말 시대에 기근, 지진, 전염병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당시 전쟁과 전쟁 소문도 있다고 한다. 너희는 하와이, 오클라호마, 서해안에서 지진을 보고 있다. 지금은 하와이에 화산 용암 문제가 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서부 지역에 여름 불길이 시작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죽인 지진이 있었으니 이러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고난의 사건들이 닥치기 전에 고해성사를 통해 나와 영혼을 바로잡아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변화하기에는 너무 늦을 수도 있다. 나의 경고가 오면, 일들은 적그리스도의 지배로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자연이 다가올 일을 너희에게 말하고 있으니 시대의 징조를 읽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내 피난처에서 신실한 자들을 돌보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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