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교회에 오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고 있구나. 너희 백성들이 믿음에 안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과 세상일에 너무 몰두하여 삶에서 나를 잊고 산다. 미지근한 영혼들에 대해 내가 말했던 것을 기억해라. 나는 그들을 내 입에서 토해낼 것이다. 현재 날씨와도 비슷한 점을 보고 있구나. 뜨겁고 추운 날들이 너희의 뜨겁고 차가운 영혼을 반영한다. 이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차가운 마음은 기도와 회개가 필요하고, 뜨거운 마음은 적지만 매일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 특히 미지근하거나 일요일 미사에 오지 않는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 누군가의 귀를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사야서(1:18)에서 읽은 것처럼 ‘죄가 진홍빛 같을지라도 흰 눈과 같이 될 것이요, 붉은 빛 같을지라도 양털과 같이 되리라. 너희가 순종하려 한다면 땅의 아름다운 열매를 먹으리니, 거부하고 반항하면 칼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니!’ 사순절 동안 나는 내 신자들에게 내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도록 격려한다. 내 말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님,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도 부족하다. 매일의 행동을 통해 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 나의 계명을 지키고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희를 죄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다. 이것을 내 사랑으로 행하면 나는 네가 진심임을 네 행동을 통해 알 수 있고, 하늘나라로 맞이해 줄 것이다. 나의 보호를 믿어라. 그러면 나의 피난처 안에서 안전할 것이다.”

에디 프랑시오네 자매의 미사 봉헌 의도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가 출장을 가서 에디 자매 장례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불행한 일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미사에 있었다. 그녀는 지금 하늘나라에서 모든 세상적인 고통과 함께 나를 뵙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미사 봉헌 의도에 감사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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