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5월 5일 금요일

2017년 5월 5일 금요일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과거 메시지에서 너희가 끊임없는 재앙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먼저 강력한 정전이 동반된 큰 폭풍우를 겪었고, 그 다음에는 많은 눈보라가 왔고 이제는 여러 곳에 홍수를 일으키는 이례적으로 강한 비를 목격하고 있다. 너희의 날씨는 극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기록이 깨지는 것을 보고 있구나. 미사 첫 독서에서 사울이 믿음으로 개종하게 된 이야기와 그의 이름이 바오로로 바뀌게 되었음을 읽었다. 그는 기독교를 위한 나의 가장 강력한 선교사가 되었다. 그의 서간은 너희의 미사 때 끊임없이 낭송된다. 복음에 따르면, 내가 그들에게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고 말했을 때 몇몇 제자들이 나를 떠났다. 이 실체적인 임재에 대한 믿음과 빵과 포도주가 나의 몸과 혈액으로 변하는 성변화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이기 때문에 믿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 빵과 포도주의 모습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너희는 여전히 축성된 빵과 포도주가 나의 몸과 피라고 믿는다. 나는 너희에게 영적인 양식을 주고 있으며, 그것은 나의 은총으로 너희의 육신과 정신을 유지한다. 나 자신이라는 이 선물에 대해 찬미와 감사를 드려라. 그래야 사랑 안에서 나를 삶의 일부로 가질 수 있다. 자주 성체성사(영성체)를 모시고, 복된 성찬 앞에서 나를 방문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이 회전하는 움직임은 다가오는 경고의 또 다른 징조이니 내 자녀들이 적절한 때에 나의 피난처로 떠날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 준비하는 것은 한 가지이지만, 내가 너에게 언제 떠나야 할지 알려주는 속삭임을 주기 전에는 떠나서는 안 된다. 어떤 피난처는 땅 위에 물 공급원이 없다. 걱정하지 마라. 나는 샘물이 솟아오르게 하여 조금만 파면 물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 나는 내 아들아, 너에게 샘물이 있는 지역을 보여주었다. 물은 구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샤워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세척은 스펀지로 몸을 씻으면서 할 것이다. 제한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음식과 물을 얻고 화장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서로에게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이 시련은 잠시만 지속될 것이니 비좁은 환경을 견뎌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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