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유대인들에게 내가 배신자로 드러난 것처럼 내 고난 주간의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 사탄은 예수를 팔아넘기도록 이끌린 가롯유다가 몸에 들어오게 허락받았다. 나는 베드로 성자에게도 그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배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다는 내가 용서해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나가 목을 매달고 죽었다. 후에 베드로 성자는 그의 세 번의 부정 후 세 번 사랑하라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베드로 성자는 나를 정말로 사랑했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를 부인했지만, 자신의 죄에 대해 뉘우쳤다. 오늘날에도 많은 내 자녀들이 죄 속에서 나를 부인하고 심지어는 죄를 지었을 때 얼마나 나에게 불쾌감을 주는지 깨닫지도 못한다. 너희에게 화해 성사를 통해 나의 용서를 구하고 죄를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이 있다. 나는 너희 모두가 죄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고백성사 안에서 나와의 사랑과 우정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간음, 불륜, 동성 결혼, 안락사 행위 등 세상 곳곳에서 많은 죄를 보고 있다. 악마들이 많은 영혼을 공격하고 있고 이 환상 속의 사악한 소용돌이 속에서 영혼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악마가 지옥에 갇히기 직전이라는 것을 나를 믿어야 한다. 내가 부활 안에서 죽음과 죄를 정복했듯이, 나는 대환난 끝날 때 모든 악마들을 정복할 것이다. 내 심판의 혜성이 올 때 모든 악마와 사악한 사람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니 용기를 갖고 인내심을 가지고 나의 궁극적인 승리에 희망을 가져라. 나의 평화 시대에는 하늘에서 성인이 되기 위해 훈련할 너희처럼 세상에 악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