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몸이 달리신 많은 십자가와 그리스도상을 보았다. 진정한 나의 십자가에는 고난받으시는 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니 내 몸이나 부활하신 모습을 담지 않은 십자가를 갖지 마라. 그것들은 나의 고통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는 삶의 모든 고통을 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특정한 사명을 위한 십자가를 들고, 땅 위에서의 모든 시련을 헤쳐나가야 한다. 나와 하나가 되면 내가 너희를 통해 얼마나 큰 일을 이루실지 보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내 믿음으로 개종시키는 것은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죽이고, 삶의 모든 것을 통하여 나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려 할 때까지 쉽지 않다. 나는 나의 제자들 모두에게 기도하며 세상에 나가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내게로 데려오라고 부른다.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나의 은총과 능력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