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 일요일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양식을 위해 매일의 빵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밀 수확을 보여주고 있다. 곡물을 모아 가루로 갈고 나서 빵을 구워 가족과 나누어라. 또한 내 영적인 빵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나의 거룩한 성체를 통해 너희 영혼에 양분을 공급한다. 이것은 충실한 자들에게 내가 매일 미사에서 실제 임재를 함께하도록 주는 선물이다. 아브라함이 유산을 위해 이국 땅으로 갔을 때 장막 생활을 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했다. 결국, 십계명이 담긴 언약궤를 모시기 위한 거룩한 성전이 세워졌다. 이제 내 충실한 자들은 사람들을 개종시켜 신앙을 넓혀 나의 교회를 건설해야 한다. 너희가 내 백성의 교회를 건축하는 것처럼, 또한 네 안식처에 있는 복되신성체를 보관하기 위해 물리적인 교회도 지었다. 내가 아브라함을 불러 나를 섬기라고 한 것과 같이, 나는 모든 충실한 자들을 사랑으로 나와 이웃을 섬기도록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