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성 요한 다마스쿠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복음에서 너희는 바위에 집을 짓는 자들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들의 비교를 보고 있구나.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만을 기초로 삼기 때문에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다. 그러니 어려운 시기가 오면 시험에 들 것이며 부족함이 드러날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적인 것들이 사라져 버릴 것이고, 내 뜻대로 하지 않았기에 영혼은 상실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를 신뢰하고 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은 바로 나를 기초로 삼아 바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시련이 올 때 그들은 나의 피난처 안에서 보호받을 것이다. 그리고 심판 날에 나는 그들을 천국으로 맞이할 것이다. 세상의 것들은 사라져 가고 있으니, 영원히 나를 신뢰하는 것이 더 좋다. 너희 영혼은 죽어가는 육신보다 중요하니, 영원토록 나와 함께 믿음 안에서 행동하는 데 더욱 집중하라.”

기도 모임:

칼이 말했다. “우리를 위해 미사를 봉헌해 주셔서 기쁩니다. 아직도 당신의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영혼이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어떤 영혼은 천국에 가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에 놀랄 것입니다. 기도와 미사는 연옥에 있는 영혼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당신을 좋은 이웃으로 기억할 것이며, 우리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의 사진을 올려 놓으셔도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미국 백성들아, 너희는 땅의 많은 죄인 낙태와 성적인 죄로 인해 나라에 어둠이 드리우고 있음을 보고 있다. 최근 살인 사건에서 인종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은 죄인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 죄가 내 심판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재앙이 닥칠 것이라는 메시지가 이미 주어졌었다. 영혼을 위한 전투를 벌이고 있지만, 당신의 기도 모임에서처럼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어떤 사람들은 경고의 날짜를 예측하려고 했지만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내 때에 일어날 것이며 더 빨리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양심의 비추임은 모든 죄인에게 자신의 삶을 내가 어떻게 심판하고 있는지, 그리고 너희 죄가 나를 얼마나 모욕하는지를 볼 기회를 줄 것이다. 경고는 동시에 모두에게 일어날 것이다. 짐승의 표나 몸에 박히는 컴퓨터칩을 거부하라. 이 경험은 사람들을 내 용서를 갈망하게 만들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고백성사를 위해 나에게 데려오도록 하라, 그래야 그들이 구원받을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어떤 영혼을 구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경고 후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전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라는 표지판이 더 많이 보이는 것을 눈치챘는가? 만약 누군가가 쇼핑몰의 확성기를 통해 내 복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충격을 줄 것이다. 산타클로스와 순록, 눈사람 대신 나의 성탄 장면이 더 나을 것이다. 집 앞에 성탄 장식으로 성탄 장면을 전시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영혼들이 내 말씀을 듣고 구원받도록 계속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서로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에 좋은 때이지만,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소비하지 마라. 무엇을 사줄지 걱정하는 것보다 사랑을 나누는 것이 더 좋다. 가난한 자들과 당신의 풍요를 나눌 수도 있다. 그들은 항상 먹고 살기가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시간과 선행을 함께 할 수 있을 때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선물이다. 나의 구유에도 너희 선물을 남겨 두도록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당신의 무대에 올려지는 외설적이고 저속한 언어 영화는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R’ 등급 영화는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있으니 나에게 모욕적인 그러한 제품을 지원하는 돈을 주지 마라. 좋은 영화도 있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지지하지 않는다. 적절한 주제와 등급이 있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영화를 보지 않도록 신중하게 영화를 선택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앞에 많은 징조들이 너희 경제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사도 바울 서신에서 그가 평화로운 후에 갑작스러운 파괴가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을 읽었을 것이다. 세계적인 사람들은 장악 계획과 함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준비하고 있다. 너희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독교인 박해를 알아차리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공개적으로 네 믿음을 선포한다면 곧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네 목숨이 위험한 순간,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하는 안전한 피난처로 오라. 나에게 충실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난처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나는 내 충신들이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있도록 그 건축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