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성 마리아 막달레나, 리디아의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제단 위에 놓인 성체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지성소 안에 모셔진 내 거룩한 영성체를 나타내는 촛불이다. 나의 영성체가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온전히 존중받고 이해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에 들어올 때마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지성소를 향해 경배하지 않는 것도 유감스럽다. 성체성사로 나를 모시는 것은 내가 영성체가 소화될 때까지 너희와 친밀하게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만약 사람들이 나의 실재적인 임재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매일 미사에 와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또한 성체등을 보여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수도원이 오랫동안 보호받기 좋은 안전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대환난 때에 나는 너희에게 수도원은 식량과 침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피난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 천사들이 필요한 식량과 침구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니 이 수도원을 위해 기도하여 승려와 수녀들이 그들의 소명을 충실히 지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중 일부는 TV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영화를 보면서 여가 시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소스에서 나오는 더 선명한 화면에 현혹되기도 한다. 때때로 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돕거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는 대신 사소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사람들이 몰두하는 방해물이 많아질수록, 그들이 내 임무를 수행할 시간이 줄어든다. 최신 전자 장난감을 사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영적인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의 활동을 비판하거나 판단하기 어렵다면, 너희도 또한 나와 멀어지는 일에 방해받고 있다면 마찬가지이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멈춰서 분석하고, 내가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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