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예수의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 두 개의 심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복된 어머니와 함께한 우리 두 심장의 이 환시는 6월을 위한 특별한 축제 시간이다. 너희가 나의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을 존경하는 것은 오직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과 내가 너희를 향한 사랑에 관한 것이다. 나는 백성을 위해 내 생명을 기꺼이 바쳤으니, 십자가에서 내 심장이 관통당했다. 그러니 내 희생은 너희 죄들을 속죄할 수 있었다. 너희 모두를 위해 내 생명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 이것이 바로 왜 너희가 나의 크고 웅장한 십자가상을 제단에 두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는 나에 대한 나의 위대한 사랑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다. 몇몇 교회들은 너희 대성당처럼 내 성스러운 심장의 조상도 가지고 있다. 너희는 내가 복된 어머니의 무염심장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너희 마음들이 우리와 합쳐지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에 대한 헌신을 장려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지극히 성스러운 심장의 이 축제일에 너희 신부는 백성이 나에게 사랑을 돌려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잘 짚어냈다. 나의 삶을 모방하고 사랑의 계명을 실천함으로써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설 것이다. 너희가 내가 너희를 위해 가지고 있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것은 너희 의지를 내 신성한 뜻에 맡김으로써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내가 준 재능을 사용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라.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는 나의 사도들이 가르친 믿음을 전파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너희의 믿음을 공유해야 한다. 영혼들을 개종시키고 지옥에서 구원하는 것이 너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나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었다. 그러나 나는 각 영혼이 나를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내 복음서를 믿도록 부른다. 나는 너희가 따라야 할 영생의 말씀을 주며, 너희에게 나의 몸과 피를 영적 양식으로 제공한다. 매일 기도하는 시간에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라. 그리고 죄로부터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주 고해성사를 보러 와라. 가능하다면 일요일 미사와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내가 축복한 성체를 통해 매일의 영적 빵을 받아라. 나를 너희 삶의 중심으로 삼고, 나와 함께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라. 이와 같이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너희는 확실히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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