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대림 제사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로마의 인구 조사 때문에 내 부모님은 다윗 왕 가문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여행을 떠나셔야 했다. 내 시대에는 사람과 소지품을 나르려면 걸어서 가거나 당나귀를 이용해야 했었다. 너희는 이스라엘에 가서 그 길이 얼마나 험하고 언덕이 많은지 알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도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상 무리를 이루어 여행하기도 했다. 내 부모님이 대상 무리에 있었을 때 내가 성전에서 길을 잃었던 것을 기억해라. 오늘날 너희는 비행기나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어서 더 먼 거리를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다. 너희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많은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모일 수 있게 되었다. 눈이나 얼어붙는 비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으면 여행이 느려질 수도 있다. 나무에는 약간의 얼음이 꼈지만 심각하지 않았고 따뜻한 날씨로 녹을 것이다. 그러니 내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여정을 하셨는지, 그리고 머물 곳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조금 이해해라. 동물과 함께 있는 동굴은 내가 태어날 최적의 장소는 아니었지만 겸손한 경험이었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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