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대림 제1주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지난 해 마지막 주일 복음과 교회력 첫 번째 주일 복음은 내가 돌아올 때의 영광스러운 승리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오늘은 내 강림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진정한 초점은 크리스마스에 나를 존경하는 것보다 나의 승리여야 한다. 나는 이미 인류의 죄 때문에 땅에 한 번 왔지만, 다음번 오심은 충실한 사람들과 악인을 갈라놓기 위해서일 것이다. 너희는 이 시련이 언제 올지 모르고, 네가 죽을 때 내가 언제 찾아올지도 모른다. 어느 경우든 깨어 있어야 하고,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순수한 영혼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를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심판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오늘 복음의 요점이다. 매일 나의 심판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현명한 처녀들처럼 되고, 신랑이 왔을 때 준비되지 않았던 어리석은 처녀들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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