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성 티모테오와 성 디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내 제자들을 두 명씩 보내어 나의 방문을 위해 도시를 준비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게 하였다. 성 티모테오와 성 디도는 에페소와 크레타에서 그렇게 했다. 너희도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을 보여주면서 내 구원의 좋은 소식을 퍼뜨려야 한다. 여러분 모두 자신의 영혼과 주변 사람들의 영혼, 특히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을 구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 스스로를 전도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의 말씀을 믿을 때에는 세상의 악 속에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내 신앙의 빛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 가기 위해서는 각 영혼마다 내 신앙의 빛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고 기도와 선행으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라.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고해성사를 통해 자신의 죄를 씻는 것도 필요한 방법이다. 여러분 모두 죄인이며 회개가 필요하다. 가족들을 내게 가까이 두고 이 영혼들을 하늘로 인도하라.”
(카밀 레마클을 위한 미사 의향, 캐롤의 아버지)
카밀은 말했다. “안녕하세요, 존. 다시 만나서 반갑고 가족들이 미사에 와줘서도 기쁘네요. 베이비에게 다른 생일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너무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맛있는 식사를 같이 나누며 당신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리디아가 내 미사장에 오기에는 꽤 추웠을 거예요. 모든 증손주들이 정말 빨리 자라고 있고, 학교 공부도 자랑스러워요. 나는 여전히 방문하며 일요일에 미사에 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무덤을 돌봐줘서 고마워요. 사람들이 물건을 훔쳐 가더라도 마음이 감사해요. 당신의 생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모두를 생각하고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할게요. 나를 기억하도록 내 사진을 꺼내놓으세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 때 함께 노래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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