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교회의 계층 구조에서 너희는 각 교구의 목자인 지역 주교들을 두고 있다. 그들은 신앙과 도덕 안에서 내 백성을 인도하고, 심지어 너희 종교 자유를 옹호하며 내 교회를 지켜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오래 교회와 학교가 문을 열고 유지되도록 교구 관리를 돌봐야 할 필요도 있다. 주교는 사제 서품 장려에도 힘쓰고, 이러한 후보자들이 적절하게 교육받는지 확인해야 한다. 각 본당의 지도력을 살피면서 주교들은 신부들이 목사로 또는 신부가 부족한 경우에는 부제가 본당을 운영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주교가 되는 것은 백성의 믿음을 돕는 거룩한 직책이어야 하며, 정치에 관한 것만큼은 아니어야 한다. 너희 주교와 사제를 위해 기도하여 그들의 의무와 소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라. 내 신자들도 또한 주교와 본당 목사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과거 미국은 도덕적으로 매우 강했지만 지금은 예전 모습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미사 참석률, 동거, 동성 결혼 등 모든 측정 지표가 미국이 너희 사회에서 점점 더 이교도적이고 향락주의적이 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이 나를 등지고 돌아서기 때문에 나는 내 축복을 거두었고, 너희는 세계 단일 정부 사람들을 통해 벌칙을 보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재정 적자와 실업률은 결국 파산으로 나라를 몰아넣을 것이다. 계속해서 돈을 더 찍어서 적자를 충당할 수는 없다. 일단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면, 세계 단일 정부 사람들은 북미 연합에 미국을 편입시키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다.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결과는 똑같다. 나라의 재정 정책을 바꾸도록 기도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나라는 망하고 말 것이다. 또한 죄 많은 사회를 돌이키기도 기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으로도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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