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드러나 있는 빛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네가 보고 있는 환상 속에서 성경 말씀을 통해 내 안에서 오는 진정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밤에는 사물을 보기 어렵지 않느냐? 악마는 너희 삶의 나의 빛을 흐리려고 애쓰니, 내가 너희 마음과 영혼에 깨달음을 줄 수 있도록 성경을 읽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낮빛이나 인공적인 빛으로 인도받는 것과는 다르다. 내 영적 빛을 보게 해주는 믿음의 눈을 갖는 것은 또 다른 것이다. 나의 신앙의 영적 빛은 너희가 삶 속에서 나의 길과 계명을 따르도록 이끈다. 너희의 믿음이라는 선물 또한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영적인 빛이며, 그들을 통해 내게로 인도할 수 있다. 나와 함께하는 이러한 믿음의 빛은 결혼하여 자녀를 둔 경우에도 너희 아이들에게 나누어져야 한다. 네 아이들의 영혼은 집을 떠난 후에도 너희의 책임이다. 일요일 미사, 매일 기도, 월례 고해성사를 통해 그들을 이끄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어라. 나는 모든 영혼에게 나의 믿음의 빛을 가져다 주지만 사람들에게 내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도 나의 사랑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와 이웃에 대한 영적인 책임을 상기시켜 주어라. 계속하여 그들의 영혼과 손주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라. 나는 세상의 빛이며, 옥상에서부터 사람들에게 나의 믿음의 빛을 퍼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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