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성십자가 현양 대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그들에게 먹을 양식을 위해 사막에 보낸 만나를 불평했다. 그들의 투덜거림 때문에 나는 사람들을 물어뜯는 세라핌 뱀들을 보내 일부 사람들이 죽게 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는 기둥 위에 청동 뱀을 올려 백성이 바라보고 치유되도록 하였다. 이것은 내가 나의 십자가에 달리셔서 당신들의 죄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한 내 모습의 상징이다. 나는 심지어 착한 도둑에게 그날 바로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보상해 주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에게 매일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고 나의 십자가에서 당신들과 함께 시련을 받으라고 부른다. 너희는 모두 하늘에서 나와 함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간 존재의 요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어떤 어려움을 겪든 절망하지 말고, 내 십자가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매일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청하여라. 당신들이 하는 모든 것을 내게 봉헌하면 그 시련으로 인해 하늘에서 상을 받으리라. 또한 내가 나의 마지막 피난처 위에 빛나는 십자가를 들어 올려서 내 백성이 바라보고 온갖 질병으로부터 치유되도록 하겠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내 십자가는 당신들의 구원이며 치유의 근원이다. 내 완전한 희생을 통해, 너희는 내가 지옥에서 구해 하늘로 인도하는 충실한 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사탄은 사람들이 나의 인간 몸을 죽이도록 했지만 나는 그를 혼란에 빠뜨리고 영혼들이 나를 받아들일 때 악행을 구원의 행위로 바꾸었다. 이 세상에서 위안으로 내 십자가를 붙잡아라, 심지어 내 때문에 고통받아야 한다면.”

(디판테 가족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성십자가 현양 대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인류 전체에 구원을 가져온 것은 나의 죽음과 부활의 은총이다. 나를 받아들이고 내 법을 따르는 각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나는 그 사람을 하늘로 인도할 것이다. 나는 항상 당신들 앞에서 제단 안에 머물지만, 여전히 모든 인간들의 끊임없는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통받고 있다. 이 환영 속의 강은 나의 끝없이 흐르는 은총으로 내 신자들에게 성례를 통해 끊임없이 제공되는 것을 나타낸다. 너희가 매번 제단 앞에 올 때마다 방문할 때마다 내 은총을 마실 수 있다. 나에게 모든 은혜의 선물을 주셔서 찬양과 영광을 드려라. 많은 경우에 너희는 환영 속에서 강이 흐르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 끝없이 이어지는 모습은 놀랍다. 이것이 바로 나의 풍성한 은총으로부터 당신들에게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내 은혜의 방식이다. 매일 미사에 오는 것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은혜를 활용하여라. 너희는 매번 미사 때 성화(聖化) 과정 중에 눈앞에 나타나는 나의 몸과 피라는 기적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은혜를 받을수록 악마의 유혹과 싸우기가 쉬워질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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