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6일 목요일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성 안나와 성 요아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은 내 조부모님의 축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너희는 경전에서 내 복되신 어머니의 탄생과 나의 탄생에 대해 보았다. 그 환상은 내가 나자렛에서 메시아가 오심을 예언한 이사야 경전을 읽었을 때였다. 내가 경전을 읽고 자리에 앉으니, 나는 그날 바로 이 경전이 너희 귀 앞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얼마 후, 나는 내 아버지로부터 왔음을 강조했고 사람들은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하여 나를 죽이고 싶어했다. 오늘 복음에서 나는 다가올 나의 왕국에 대한 비유 이야기를 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많은 예언자와 종교인들이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갈망했지만 듣지 못했고, 내 기적을 보려고 했지만 보지 못했다.’ 오늘날 내 자녀들은 복음서의 나의 말씀을 읽었고 너희도 나의 기적에 대해 읽었지만 육신으로 나를 보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부활 후 사도들에게 그들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영광스러운 몸을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를 보지 못하고서도 나를 믿는 자들은 복이 있을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삶 전체에 걸쳐 나를 따르라고 부탁하며, 너희의 믿음으로 인해 천국에서 상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