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
우리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두 분 성심을 위해 미사를 봉헌해 주셔서 고맙다. 밤늦게까지 아들과 나를 기리는 데에는 영적인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께 이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께’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천국으로 가는 다리이다. 너희가 바치는 모든 묵주는 네 마음의 뜻과 함께 예수님께 전달한다. 나에게 나누는 모든 사랑은 내 아들 예수님과도 나눈다.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되돌아보니, 그분께서 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싶어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얼마나 아버지 주님을 사랑하시는지 깨닫는다. 언제나 우리 마음과 너희의 마음이 함께하도록 두 분 성심 안에서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시리아 군대가 자국민에게 포탄을 발사하는 것을 보고 있구나. 이에 대응하여 일부 집단들이 내전의 시작으로 군대와 싸우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가 공격 헬리콥터를 시리아 정부에 보내는 것에 대한 보도도 있었다. 시리아는 러시아의 고객 국가이기 때문에 리비아처럼 이 독재자를 제거하는 것은 훨씬 더 민감한 정치적 상황이다. 그래도 너희 배들은 필요하다면 행동을 개시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 지역과 이란 핵 문제는 모두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곳들이다. 미국인들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오랜 전쟁에 지쳐 있지만, 리비아처럼 의회 승인 없이 대통령이 행동을 취했을 때 매우 어렵다. 이 지역으로 전쟁이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평화가 이 땅에 오기를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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