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중 일부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에 있는 나의 무덤으로 여행을 다녀왔지. 이러한 거룩한 장소들은 내 삶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기념하고 있단다. 너희는 내가 묻혔던 옷감인 나의 수의 복제품을 보았겠지. 이 증거를 통해 어떤 사람들에게는 내가 두 천 년이 넘도록 육체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진정으로 땅에 왔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단다. 나는 지금도 너희에게 성사 안에서 함께하고 있다. 내가 인간의 본성을 취했었고,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죽었기에 각자가 나에게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올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란다. 필요한 것은 단지 네 죄의 용서를 구하고 내 삶의 주인으로 나를 인정하는 것뿐이다. 악마는 너희가 세상적인 문제들로 바쁘게 지내도록 만들고 싶어한다. 나는 나의 신자들에게 성사 앞에서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부른다. 이 고요한 묵상 기도 속에서 내가 네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계속해서 말을 하고 너무 바쁘다면, 기도를 통해 나를 너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나에게로 인도받기 어려울 것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너무 많은 활동에 몰두한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좋지만, 나와 함께하는 기도 시간을 배제하지는 말아야 한다. 네가 매일 하루 동안 한 시간 정도 나를 위해 찾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만약 너무 바쁘다면 너의 계획을 줄여서 내게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기도를 통해 그 사랑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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