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4일 수요일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성 바돌로메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평소에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동시에 이상한 지진을 경험했느니라. 내가 보여준 이 환상은 마이크로파를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이러한 지진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너희는 하프 기계와 그것이 과거에 심각한 지진을 유발했던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이러한 지진의 영향에 대해 연구해야 할 또 다른 재앙이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참고: 콜로라도에서 규모 5.3의 지진, 버지니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둘 다 뉴 마드리드 단층으로부터 거의 동일한 거리에 있으며 같은 북위 40도선 상에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포도를 수확하는 이 환상은 요한계시록의 성경 말씀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곳에서 포도 또는 영혼들이 최후 심판을 위해 모여든다. (요한계 14:15-20)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분에게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거두라, 이는 수확할 때가 왔으니,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라.” 이에 구름 위에 앉으신 분이 낫을 휘둘러 땅에 던지니 땅이 거두어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불을 맡은 자로서 날카로운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날카로운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나무에서 무리를 베라, 이는 그 열매가 익었음이라.” 이에 천사가 낫을 휘둘러 땅에 던지니 땅의 수확물을 베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님의 분노의 큰 틀어 짜는 통에 던졌다. 틀어 짜는 통은 성 밖에 밟히고 포도주틀에서 말 브리들의 높이까지 피가 두 백 리나 흘렀더라.’ 이 땅의 영혼을 심판하는 것은 진노의 포도이며 악인들은 지옥으로 내던져지고, 나의 충실한 자들은 천국으로 인도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환난기의 끝에 이러한 살아있는 자들의 심판이 얼마나 가까운지 깨닫지 못한다. 내가 구름 위에 나타나는 분이고, 나는 나의 영혼을 거두기 위해 포도송이를 벨 것이니라. 이것이 바로 내가 현명한 처녀의 비유를 너희에게 준 이유이니, 너희는 정결한 영혼으로 내 임하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의 영혼은 나의 심판을 받을 준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