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2011년 6월 5일 일요일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환상에서 보이는 이 화려한 나무 삼각대는 성삼위를 상징한다. 복음 말씀을 통해 나는 내 사도들에게 내가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미 여러 번 그들에게 아버지는 나와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심지어 필리포가 나에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청했을 때에도, 너희가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과 같다고 다시 말씀드렸다. 아직도 성령께 대한 구종일기도를 드리며 오순절을 준비하고 있구나.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성령의 전당이다. 영혼과 몸 안에 생명의 성령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믿음을 통해 단 하나의 하느님 안에는 세 위격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성삼위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 아들 하느님, 그리고 성령 하느님이 계시다. 이 이해는 인간에게 신비로운 일이다. 그러니 너희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거나, 거룩한 영성체를 받거나, 성령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우리 세 분 모두 함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하느님 안에서 불가분하기 때문이다. 십자 모양을 그릴 때나 ‘영광송’ 기도를 바칠 때에 성삼위께 존경과 찬미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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