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2011년 6월 1일 수요일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성 유스티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하늘에서는 내 천사들과 성인들이 끊임없이 나를 찬양한다. 이 환상 속에서 내 자녀들도 미사 중 너희들의 노래로 나를 찬양하고 있다. 매일 기도할 때마다 너희들은 또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나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비록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이해하기는 어렵다. 인간의 지식은 최악으로도 미약하다. 왜냐하면 나의 복된 삼위일체는 한 분이신 하느님 안에서 세 위격을 가지는 신비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나를 사랑하고 내게 청원을 바치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나는 심지어 나를 거부하는 창조물들까지도 모두 사랑한다. 내가 네가 죄에 얼마나 약한지를 아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너희들을 사랑하기도 한다. 나는 너희들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고, 항상 너희들이 내게 와서 죄의 용서를 구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 너희들은 내가 인간이 되어 너희들의 죄를 위해 죽었기에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 때문에 또한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삶의 주인 되기를 허락하기를 기다린다. 그러니 내 성인들과 천사들처럼 나를 찬양하며 만족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상어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너희들은 알고 있다. 또한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떼돈 사기꾼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와 중앙은행가들이 곧 너희들의 화폐를 거의 가치 없게 될 때까지 부풀릴 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일단 너희들의 종이화폐에 금이나 은의 뒷받침이 없다면, 너희들은 중앙은행가들에게 원하는 만큼 법정화를 인쇄하도록 허락한 것이다. 모든 연방 재무 채권은 이미 유통 중인 달러를 부풀리기 위해 공기 중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너무 많은 달러들이 동일 수량의 판매 품목을 찾고 있다면, 무언가를 사려면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할 때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이것은 연방준비제도가 6천억 달러 규모의 양적 완화 구매로 너희들의 자체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정확히 한 일이다. 연방준비제도는 매우 적은 투자자들이 낮은 이자율을 가진 위험한 채권을 사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최종 구매자가 되었다. 너희들은 그리스 채권이 부실 채권 등급으로 강등되는 것을 보고 있다. 무디스는 또한 과도한 지출과 확장된 국채의 재정적 결손으로 인해 미국의 채권 등급을 낮추겠다고 위협해 온 동일한 채권 평가 기관이다. 너희들은 그리스와 같은 길로 갈 수도 있고, 통제를 벗어나기 전에 재정 적자를 줄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다. 붉은 글씨를 막기 위해 정부가 노선을 바꾸도록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