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일요일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생명 존중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첫 번째 독서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 이야기와 복음은 결혼과 남편과 아내가 죽을 때까지 한 몸으로 결합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부부가 결혼할 때는 이혼 생각을 하지 않고 평생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무효화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도 있지만, 아담과 이브처럼 헤어지는 것은 원래 의도가 아니었다. 이것은 예전에 생명 주일이라고 불렀던 권리-삶의 날이기도 하다. 내 아이들을 낙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맺어진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결혼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낙태로부터 나의 작은 자녀들을 보호하고 학대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라. 내가 그런 어린이를 해치는 사람은 목에 돌을 매달고 바다에 던지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라. 노인들이 안락사로 고통받는 것도 그들의 연옥이 될 수 있으므로, 그들도 보호해야 한다. 전쟁으로 인한 살인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심지어 사람들을 죽이는 자들조차도 사형으로 죽여서는 안 된다. 모든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를 위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심지어 너희의 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에게 그들이 파괴될 것이라고 전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두려워했다. 그는 배에 올라탔지만 나는 배에 거대한 폭풍을 일으켰고 제비뽑기로 인해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갑판에서 던져졌다. 그때 그는 큰 물고기에 삼켜졌고 사흘 밤낮 동안 어둠 속에 있었다. 이 경험은 내가 무덤 속의 어둠과 비슷했는데, 여러 번 죽음과 부활에 대해 예언했었다. 요나는 앞으로 나아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경고해야 했다. 나는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해 죄와 사망을 이겼고 나의 부활로 영광이 드러났는데, 빛으로 어둠을 몰아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복음은 익숙할 것이다. 내가 설명했듯이 이웃이란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선행으로써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을 의미한다. 항상 기회를 포착하여 모든 사람에게 너희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라. 나 또한 모두를 사랑하고, 요청하지 않아도 너희 필요를 채워준다. 나의 사랑을 본받아 자신을 내어주고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몇몇 사람들이 교회 안에 침투하여 교회를 파괴하려고 한다. 동성애자들이 신학교에 허용된 결과가 어떤지 너희는 알 것이다. 사제들을 잃고 변호사 비용을 지불한 것은 내 교회에 나쁜 홍보를 주었고 변호사를 위해 교회가 문을 닫게 만들었다. 다른 침투자들은 나의 실제 임재와 그 가르침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곧 내 교회 안에 분열이 올 것이며, 이단 교회는 신시대 사상을 믿고 나의 사도들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버릴 것이다. 이러한 현대주의를 피하고 복음 속의 진실한 말씀에 충성하는 나의 남은 자들을 지켜라. 나의 충성스러운 남은 자들은 나의 은신처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천사들에 의해 악인들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