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하느님과 대화하던 회막 앞쪽에 그들의 천막 앞에 머물렀다. 사제가 먼저 성체를 영한 다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성체를 받았듯이, 잠시 동안 나는 너희 각자와 함께 나의 실제 존재로 있겠다. 성체가 소진될 때까지 너희는 작은 지성소와 같다. 이것이 왜 천사들이 하느님의 임재를 찬양하며 너희 주변에 있었던 이유이다. 너희는 내가 성체 시간에 너희와 함께 있는 매일 축복받고 있다.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나누어 줄 때 그 은총의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라. 만약 진정으로 내 영혼의 말씀을 듣는다면, 나는 각자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겠다. 내가 사도들에게 비유의 의미를 설명했듯이, 나 또한 어떻게 나를 섬길 수 있는지 삶의 의미를 너희에게 설명해 주겠다. 믿음의 눈으로 너희는 마음을 열고 나의 계획을 이해하게 된다. 그것은 내 십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네 영혼이 갈망하는 더 깊은 사랑이 있다. 나는 나의 성사 안에서 은총을 통해 평화를 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 영혼이 나의 임재 속에서 완전히 만족하도록 하겠다. 가능한 한 자주 나를 받으러 오너라. 왜냐하면 내가 모든 은총의 오아시스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전에는 혜성이 부서져 목성에 충돌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제 다시 한번 목성에 물체가 충돌했는데, 충돌 전에 혜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환상에서 본 혜성은 경고의 날에 다가올 일의 또 다른 표징이다. 그날 하늘에서는 무시무시한 사건이 벌어질 것이며 모든 사람이 동시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고의 특정 날짜를 예측했지만,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경고의 정확한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만 알면 충분하다. 이 사건은 다가올 환난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영혼에게 나의 자비를 확장하는 것이 될 것이다. 너희 심판을 본 후에는 고해를 하고 삶을 바꾸려는 욕망이 생길 것이다. 몸 안에 컴퓨터 칩을 넣지 말고, 반그리스도가 너희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TV를 치우고 피난처로 떠날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몸에 의무적인 칩이 삽입되거나 바이러스로부터의 계엄령이나 파산 또는 테러 행위가 발생하거나 내 교회 분열, 혹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세계 기근을 보거든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인도해 줄 나의 천사들에게 부르라. 다가올 환난의 악 속에서 나의 보호를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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