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1일 일요일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순절 주일)

성령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랑과 생명의 성령이며, 모든 사람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영을 되살린다. 어떤 이들은 온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삶에 받아들이지만, 다른 이들은 세상과 자신의 뜻만을 따라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모든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육신은 곧 지나가고 불멸하는 영혼만이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너희에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천국에서 우리와 함께 영원을 누릴 것이다. 세상을 숭배하고 악마를 따르는 자들은 지옥불 속에서 영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젊은이들이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갈망하게 하고, 그들의 삶에 우리를 포함시키도록 격려하는 일을 처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젊은 세대가 믿음 안에서 영적으로 게으름피우기 때문에 교회 숫자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너희 교회의 대다수는 젊은이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더 많다. 너희 백성들은 삶에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에 너무 안주하게 되었다. 이것이 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이유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을 숭배하여 자유를 잃은 것처럼, 미국 또한 물질적인 것과 세속적인 문제들을 숭배함으로써 자유를 잃게 될 것이다. 악한자들이 너희를 박해하는 것을 보면, 오직 하나님께 의지해야만 삶과 그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믿음 안에서 우리와 가까이하고 우리가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라. 악마는 인간을 미워하며 너를 죽이고 싶어한다.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께 오고, 육체와 영혼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악마의 유혹을 거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