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성 아녜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여러 번 바리사이들과 서기관들이 안식일에 사람들을 치유하고, 안식일에 밀 이삭을 꺾어 먹고, 내가 아직 세상에 있을 때 금식을 하지 않았다고 나를 비판했다. 레위와 죄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을 때에도 그들은 나를 꾸짖었다. 그러나 나는 의인이 아닌 병든 자들을 치유하기 위해 왔으며 건강하고 의사가 필요 없는 스스로 옳다는 사람들에게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오늘날 내 백성들도 교회 법과 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죄인들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율법의 정신뿐만 아니라 글자에도 순종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에는 종사적인 일을 피해야 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들의 선행을 위해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은 허용된다. 나의 계명과 교회 법률을 따르는 것 외에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행동하라. 사람들에게 죄를 경고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들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숫자적으로 빈번하게 큰 규모와 중간 규모의 지진을 목격하고 있다. 바닷속에서 또 다른 쓰나미를 일으킬 만큼 충분히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가장 많은 활동은 태평양 화산대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영향을 받을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많은 조기경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만, 쓰나미는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 비전과 같이 주요 도시에 파괴를 가져올 수 있는 큰 지진에 주의하라. 사람들이 사망자 수를 최소화할 만큼 충분히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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