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왕국 열쇠를 그에게 주었을 때 내 교회의 수석으로 임명한 성 베드로는 반석이다. 그는 메시아 안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알게 된 은총을 성령으로부터 받았다. 그의 생명이 시험받았을 때는 어려웠고, 세 번이나 나를 부인했다. 나는 그에게 용서해 준 것은 갈릴리 바다에서의 환상이었지만, 또한 그가 나를 세 번 부정한 것에 대해 세 번이나 사랑하느냐고 물으며 그를 시험하기도 했다. 내 신자들도 생명 안에서 시험받는데,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힘들게 받는다. 그러니 네 약함으로 죄에 빠지더라도 내가 너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죄를 뉘우치면 나에게 충실하라. 성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성 바울이 개종했을 때 그들은 내 말씀의 위대한 선교사들과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그러니 신자들도 성례를 받았을 때는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 사람과 함께 나의 사랑과 말씀을 나누기 위해 열정적으로 불타올라야 한다. 나를 사랑하고 매일 너희 사명을 수행하면, 성 바울이 그의 서신에서 선포했듯이 너희도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는 경주를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 이제 그는 하늘나라 내 곁에서 거룩함의 왕관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몸과 영혼 모두 치유하는 많은 기적들을 보고 있구나. 나는 오직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나에게 오는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해 왔다. 이러한 신실한 사람들이 많이 이 나무로 와서 치유를 구한다. 네가 내가 너희를 고치리라는 믿음을 갖고, 내가 능히 너희를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다면, 이것이 무죄한 영혼들이 받는 치유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많은 증언과 치유받은 이들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기적을 통해 내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계속 나누어라. 이러한 치유의 증인은 이야기를 듣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고취시킨다. 이 올리브 나무와 기름 속 잎에서 일어나는 모든 치유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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