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천사 마누엘의 메시지입니다.

마르코스, 사랑하는 친구야, 오늘 너에게 다시 축복을 내리고 나의 평화를 전한다. 우리 거룩한 천사들에게 진심으로 헌신하면 영혼은 성 요셉에 대한 참된 헌신으로 이끌려 사랑의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네. 신뢰와 관대함, 완전한 자기 희생과 성 요셉에게 온전하게 순종하는 것이지.

영혼이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우리가 인도하도록 맡길수록, 성 요셉에 대한 진정한 사랑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다네. 천사들의 시간, 즉 '천사의 시간'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덕목을 완벽하게 모방함으로써 우리는 영혼에게 어떻게 성 요셉을 사랑해야 하는지, 모든 일에 있어 성 요셉에게 어떻게 순종하여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야 하는지를 가르친다네. 만약 영혼이 우리에게 유순하다면, 우리는 그가 성 요셉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덕목 안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돕고 특히 사랑의 덕목 안에서 더 나아가 그분을 기쁘게 하시는 완전한 거룩함으로 향하게 한다네. 성 요셉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영혼은 자기 자신의 '나'로부터, 즉 자기 의지의 혼란스러운 사랑으로부터 완전히 정화되어야 하며 항상 주님의 뜻에 따라 성 요셉과 똑같아야 한다네. 작은 애착에 대해 먼저 ‘아니오’라고 말하면 큰 혼란스러운 애착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걸세. 나 마누엘은 자신에게 신뢰와 유순함으로 맡기고 나의 천상의 도움을 청하는 너희 모두를 돕겠다고 약속한다네.

지금 이 순간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