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8일 일요일

평화의 거룩한 메달 계시 축일

성녀 카타리나 데 리치의 메시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마르코스. 나는 카타리나 데 리치야. 그래, 너와 함께 있어! 정말 널 많이 사랑해! 내가 항상 끊임없이 네 옆에 있어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거야.

너는 하느님 어머니를 사랑하고 주님을 그분의 선물이나 은총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아. 너는 자기 생명보다 더 많이 그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천상이 널 그렇게 크게 축복하는 거란다! 너는 너와 천사 사이에서 선택했지. 그리고 천사를 택한 거야! 네 의지와 하느님의 뜻 사이에서 선택했고, 하느님의 뜻을 택했어. 그래! 하느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중에서 선택했는데, 자기를 잊고 비우면서 하느님을 택했단다.

그래서 천상이 너와 함께 있는 거야! 그래서 천사가 너와 함께 있어. 그래서 너는 천사를 위해 있고, 천사는 네게 있단다.

어서 와, 내 사랑하는 이들아! 나를 써서 나의 형제자매들에게 주님의 크신 선하심과 자비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분께서 당신들을 이곳 복되고 거룩한 발현 장소에서 얼마나 축복해 주셨는지 알려주게 해줘. 우리 천사에게는 세상의 다른 모든 것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곳이란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아,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는 짧은 시간만으로는 하느님 선하심과 자비의 바다가 얼마나 큰지 이해하기에는 부족해.

그러므로 영원히 주님을 사랑했던 영혼, 주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당신 자신 전부를 그분께 드린 영혼은 천상에서 모든 영원을 보낼 거야;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지식의 광대하고 무궁무진한 교류를 알고 마시고 즐기면서 말이야.

이것이 내가 온 곳인 낙원에 있는 영혼들의 상태란다! 우리는 베일 없이 하느님을 아는 것을 알아. 우리의 이해 능력이 부족함 없이 그분을 알지, 우리가 아는 것을 사랑하고 장애물도 없고 결핍도 지연도 불편함도 없단다. 세상의 것은 세상에 남았고 천상의 것은 천상으로 갔어, 즉 사랑이지! 영원한 사랑이야! 이것이 진정 하늘에서 온 유일한 것이며 영혼이 이 땅을 떠날 때 가져가는 것이지. 이 사랑은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모든 마음 다해 주님을 완벽하고 신속하게 아름답게 사랑하도록 만들어줘, 낙원의 세라핌과 케루빔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 상태 말이야!

오늘 당신들은 똑같은 행복의 상태로 부름받고 초대되었어. 그래, 기도와 회개와 사랑과 자기 자신을 잊는 것 그리고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머니께 당신 자신의 전부를 완전히 봉헌하는 길을 통해 이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 베일 없이 하느님을 알고 불완전함 없이 주님을 낙원의 세라핌과 케루빔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랑하게 될 테니까!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만약 너희가 이 땅에서 자신들을 잊고 완전히 주님께 당신 자신을 드린다면;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실 거야. 하느님은 영혼이 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응답하기를 바랄 때처럼 자신의 사랑을 주기 때문이야.

많은 영혼들이 이 상태로 부름받았지만 원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창조물을 더 좋아했거나 심지어 화해할 수 없는 두 가지 것을 조화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하느님의 사랑과 세상의 사랑 말이야. 그들은 자신 안에 함께 살도록 두 가지 사랑인 하느님과 세상을 갖고 싶었어; 그래서 영혼은 착각하고 속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잃었고, 그분을 소유하지 못했고 알지 못했으며 완전히 사로잡히지 못했단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복음에서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야:

'너희는 두 주인인 하느님과 세상을 섬길 수 없다, 하느님과 부와 하느님과 너 자신을 말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첫 번째 것을 사랑하고 두 번째 것은 멸시하거나 두 번째 것을 사랑하고 첫 번째 것은 멸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큰 선, 최고의 선인 하느님의 사랑, 즉 그분 자신을 잃지 않도록 말이야. 자신들을 믿어라, 그리고 당신들의 영혼이 분열되지 않고 진정으로 하느님과 세상의 반대되는 두 가지 사랑을 조화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것은 불가능하니까!

반대로, 만약 당신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택한다면 하느님의 은총에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그 은총이 당신 안으로 들어와 큰 일을 이루고 거룩함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우리 여왕이자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가 노래했던 것처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십니다.'

신성한 은총이 당신들의 마음 앞에 서서 당신들이 완전히 비워지고 당신들의 의지를 버리기를 바라며, 그래야 그것이 공간을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자신들을 비운다면 그 은총은 안으로 들어가 당신들의 모든 심장을 차지하고 채울 것입니다: 빛으로, 사랑으로, 하느님에 대한 지식으로, 그 법과 뜻에 대한 지식으로. 그것은 당신들의 영혼을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태우고 당신들을 신성한 완벽함의 진정한 살아있는 모본으로, 주님의 빛과 거룩함의 순수한 반영으로 변화시킬 성스러운 불로 채울 것입니다!

나는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위대한 성인이 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많은 당신들이 이미 발현 초기에 부인께 의해 나에게 맡겨졌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래서 내가 당신들을 돌보고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그것은 당신들을 보존하고 믿음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인내를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여기에 있는 거룩한 심장의 모든 메시지를 성취하도록 돕고 주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당신들과 온 인류의 더 큰 선을 위하여 위대하고 가치있는 성인이 되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순종적으로 이끌림으로써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원하시는 거룩함과 완벽함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부르신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여기에 있는 거룩한 심장이 준 모든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굳건히 서 있으세요! 인내하세요! 경고가 다가오고, 벌이 다가옵니다.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지 않은 자들은 태어난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바스타!라고 말씀하실 때 그들에게 닥칠 고통은 너무나 클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범죄와 죄로부터 이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그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 불복종과 무관심, 거룩한 심장의 발현과 메시리를 부정하는 것을 위해서입니다.

묵주를 잡고 기도하고 메시지를 묵상하십시오! 독서와 메시지 묵상에 시간을 바치십시오. 악마는 당신들이 묵상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승리들을 거둡니다. 악마는 당신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유혹과 환상의 실로 끌어당깁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읽지 않고 여기에 주어진 메시지를 묵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묵상! 묵상하세요! 묵상하세요!

지금, 묵상은 당신들의 구원 알약이며 기도에 불타오르게 하고 하느님의 섬김에서 확고하게 서서 복종 안에서 끊임없이 봉사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내가 당신들과 함께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나에게 요청하고 나에게 이끌림을 허락하는 영혼을 돕겠습니다.

모두에게 지금 풍성하게 축복합니다."

*Obice: 장애물, 방해물.

**Impert: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 용감한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