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곧 세상 전체를 구원하기 위해 태어날 하느님의 아들을 기대하며 너희 하늘 어머니께 바라보렴.

기도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모든 사람을 구원하러 오시는 나의 신성한 자녀와 영적으로 결합하는 나의 염려를 본받아라.

내가 이미 숭배하고 입맞추고 처녀의 몸 안에서 신비롭게 품었던 깊은 사랑의 갈망을 본받아, 그가 태어나시는 날에 사람들이 보여줄 차가움과 무관심 그리고 악함에 대비하여 불쾌감, 사랑, 애정을 미리 바쳐라.

나는 첫 번째 강림 때 완벽한 어머니였다. 또한 두 번째 강림 때에도 완벽한 어머니이다.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때까지 기도, 경계, 그분을 끊임없이 온전히 숭배하고 당신의 모든 존재를 당신의 사랑 계획에 완전히 바치는 나를 본받아라.

나를 본받아라. 언제나 그리고 점점 더 신성한 아드님의 두 번째 오심을 충실히 기대하며 그분과 내가 너희를 위해 그리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사랑으로 성취하라.

기도, 완벽한 사랑, 신성한 뜻과의 완전하고 총체적인 교류의 길에서 나를 따라라. 그래야 나의 아드님이 다시 오실 때 당신 안에서 믿음과 사랑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

땅 위의 믿음과 사랑.

나의 아드님이 다시 오실 때 그분이 너희 영혼 속에서 살아 있고 통치하시는 가장 성스러운 어머니를 발견하실 수 있도록 신성한 뜻과의 완전한 교류의 이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은 마침내 세상 전체에 어떤 장애물도 없이 통치하실 것이다. 평화,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우리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삼일기도를 하라고 요청하셨으며 하루 종일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예수 아기가 내 마음에 태어나 나의 뜻 안에서 통치하신다".

예언자 마르코 타데오도 준비를 위해 하느님의 신비한 성읍의 두 번째 권을 읽으라고 제안했는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들이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여신께서 크리스마스 때 주신 메시지를 읽거나 들어보라고 했다.

마르코 타데오가 성모님께 크리스마스에 예수를 위해 우리가 더 드릴 것이 있는지 물었고 그녀는 대답했다:

"- 그분은 너희 마음을 원하신다. 와라! 크리스마스 날 그분에게 너희 마음을 바치면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