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8월 23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요청대로 다시 와줘서 기쁘지만 너희가 늦게 도착해서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해 슬펐다. 하지만 계속 여기 오렴, 왜냐하면 나는 여기서 놀라운 일을 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내 아들 마르코스를 위해서도 기도해 줘, 요즘 그가 괴롭힘과 비방을 받고 있거든! 예수님의 길은 어려운 길이고, 좁은 문이니까 기도해라. 그들이 이 길을 계속 걸어가도록 기도해 줘.
여기에서 나는 온 세상 사람들을 데려와서 나를 찾게 할 것이다! 다음 토요일에 밤새도록 여기서 경야기도회를 열거다. 그때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겠고, 큰 표징들이 보이게 될 것이다. 진심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왜 나를 버리는 거니?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해! (잠시 멈춤) 여기 와서 기도하는 것을 그만두지 마라. 싸움, 원한, 괴로움을 내려놓아라. 모든 것을 제쳐 두렴! 사랑으로 와서 기도하면 네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토요일에 여기에 와서 사랑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큰 은총을 받을 것이다.
친애하는 아이들아, 기도는 너희의 힘이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열심히 기도하고 모든 삶을 내 손안에 맡겨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천 번 성모송을 부탁하기 위해 여러 번 왔고 다시 한번 부탁한다, 세상은 많은 기도가 필요하니까.
가족과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가족과 함께 많이 기도해 줘라.
아이들아, 여기에 와줘서 정말 고맙다. 나와 여기에서 함께하기 위해 너희의 가족들, 친척들을 떠나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고 싶다: - 제발 가족과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잠시 멈춤)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쳐라!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내 아들이 가르친 기도가 무엇인지 모른다. 저녁 식사 시간에 TV를 보는 대신 탁자에 다 같이 모여 달라. 가족 안에서 대화를 나누기를 바란다.
세상이 오늘날 이렇게 된 것은 너희가 서로 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정에 대화가 없다! 그러니 내가 오늘 부탁하는 것은 가정 기도와 가족 안에서의 대화이다.
적들이 너희를 심하게 박해하고 있느냐? 믿음과 진심으로 기도하면 그들은 너희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항상 같은 시간에 여기로 돌아와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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