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오후에 요셉성인이 팔에 아기 예수를 안고 많은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셨습니다. 아기 예수님과 요셉성인의 눈은 매우 강렬하고 선명한 색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오른팔로 요셉성인을 감싸안으시고 왼손으로는 당신의 신성하신 심장을 보여주셨습니다. 요셉성인은 오른손으로 가장 깨끗하신 심장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인께서는 밝은 갈색 망토와 매우 옅은 노란색 옷을 입고 계셨고 아기 예수님은 흰옷을 입으셨습니다. 두 분 모두 머리에 아름다운 왕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우리뿐만 아니라 신성한 자비가 필요한 모든 병자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분들이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개인적인 것이었고 비밀이었습니다. 요셉성인이 내게 처음으로 비밀 중 하나를 말씀하신 때였습니다: 요셉성인의 비밀입니다. 그것은 거룩한 교회의 운명과 하느님의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 가족들의 운명과 고통에 관한 심각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더욱 간절하고 꾸준히 바릅시다:

불순종적인 주교들을 위하여, 자비로우시옵소서. 반역적인 사제들을 위하여, 자비로우시옵소서.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성직자들을 위하여, 자비로우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