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너희 마음속에 평화를!

내 아들아, 네가 창문 유리를 통해 지나가는 햇살을 보듯이, 온 환경을 비추고 따뜻하게 하듯, 하나님의 작품은 점점 더 퍼져나가며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통해 영혼들을 비추고 따뜻하게 하고 있다. 악의 왕국 사탄을 파괴하며 말이다. 그 빛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의 신성한 뜻을 행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쏟아지고 있으며, 사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장 작은 행동이라도 끊임없이 주님께 바쳐라. 그것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큰 축복과 은총으로 변모할 것이다. 사랑으로 주님께 드린 가장 작은 행동들도 그의 손 안에서는 위대한 것이 된다. 네가 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아낌없이 드리며, 그 신성한 심장에 자신을 결합하여 그분 안에서 그리고 함께 행하는 기회를 낭비하지 마라. 주님은 너희의 모든 행동에 축복을 내리시어 그의 빛으로 비추실 것이고, 이는 죄 많은 인류에게 악의를 품는 사탄을 눈 멀게 할 것이다.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왜냐하면 기도는 네 영혼과 모든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하늘로부터 은총과 축복이 샘솟는다. 믿음과 신뢰로 드린다면 기도가 나의 거룩한 아들의 심장으로부터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언제나 내 앞에서 그리고 나의 아들 심장의 작은 존재가 되어라, 그러면 너와 네 가족은 항상 우리의 자비로운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

힘과 용기, 하늘의 빛과 은총으로 네 영혼이 더욱 채워지도록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