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와서 주님께 기도와 믿음과 신뢰를 구하러 왔다. 그는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의 사랑의 일을 온전히 이루실 것이다.

인간들은 장애물을 만들 수 있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숨은 일들을 저지를 수도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시며 진리의 빛 안으로 가져오실 것이다.

여기서 땅에서 불진실과 박해로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마라. 언젠가 너희는 주님 앞에 서서 행한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선하게 기도하고, 항상 균형과 분별력과 평화를 갖도록 기도하라. 악령의 공격을 어떻게 극복할지 알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기도와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여기 있다. 너희가 종종 큰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의 신성한 아들과 합쳐 그의 사랑 안에 있다면 모든 시련을 견디고 극복할 힘을 찾을 것이다.

기도하고, 경배하며, 너희의 죄와 온 세상의 죄에 대해 크게 보상하라. 나는 나의 모성의 망토를 열어 모두 그 아래 두어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하겠다. 사랑한다. 그리고 내 원죄 없는 심장의 은총을 베푼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