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0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들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인 나는 천국에서 와서 죄와 무생물 상태에 있는 온 세상의 회개를 위해 기도를 바치라고 말하러 왔다.

얘들아, 많은 네 형제들이 세상의 속임수에 휩쓸려 떨어지고 있고 나의 모성적인 마음은 그들이 후회하고 삶을 바꾸지 않으면 영혼의 운명에 대해 괴로워하며 걱정한다.

죄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 주렴. 악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내가 부탁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자만심으로 많은 영혼들을 망치고 있다. 교만한 그리고 깨우쳐지지 않은 영혼은 사탄의 손아귀에서 끔찍한 무기가 되지만 하느님께서는 적절한 순간에 이 영혼을 바로잡는 방법을 아시고 진리의 숨결로 모든 악이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한다.

기도해라, 인류의 구원과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자비의 시간은 그분의 신성한 마음에서 오는 은총이다. 그러니 삶을 바꾸고 올바른 길로 돌아가면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당신의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네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