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슬로베니아 노보 메스토 크르카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들의 사랑하는 엄마인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고 세상의 선을 위해서 그리고 너희 형제자매들이 회개하도록 기도와 희생을 계속 바치라고 부탁하러 왔단다.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주님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그분의 사랑에서 멀어졌는데, 악마와 죄에게 눈이 가려졌기 때문이란다.

얘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뜻을 배우고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사랑과 평화 그리고 용서를 가져올 때란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 앞에 있단다. 내 깨끗한 심장에 너희를 환영하고 너희의 청원을 아들 예수님께 전해 드리겠다.

사랑하는 엄마의 축복을 받으러 와줘서 고맙구나. 하느님께 충실하고 나의 어머님의 축복을 형제자매들에게 가져가렴.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를 복되게 해준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