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이탈리아 피아첸차 그라짜노 비스콘티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들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인 나는 너희들을 하느님께 부르고, 거룩한 삶으로 이끌어 준다. 나의 아들 예수님의 거룩한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믿음과 사랑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그분의 거룩한 말씀과 가르침대로 살아가라. 그것은 너희 모두에게 생명이다.

얘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들의 삶과 마음의 변화를 원하신다. 지금 너희들 마음의 문을 열어 그분의 은총이 너희와 온 세상에 쏟아지도록 해라.

돌아가거라, 내 아이들아, 하느님께 돌아가서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을 기쁘게 하는 자녀들이 되어 하늘나라를 위해 더욱더 자신을 바쳐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들의 집으로 돌아가고 기도와 회개 그리고 용서로 너희들 삶을 채워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너희 각자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내가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